터키, 유럽 최대 농업생산국

레젭 타입 에르도안 대통령은 터키가 이제 유럽 최대 농업생산국이며, 2023년 내 국가 농업 수익을 2배 이상으로 증가시키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또한, 4월 29일 앙카라에서의 연설에서도 터키는 이제 프랑스, 이태리, 스페인에 앞선 유럽 최대의 농업생산국이라고 말했다.

농업 부문 매출은 2014년 610억 미불에 달했으며, 2023년 내 1500억 미불까지 증가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2023년까지 농업 부문 수출을 400억 미불까지 증가시키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터키통계청에 따르면, 2014년 터키의 농업 부문 수출액은 187억 미불이다.

농업부 장관 Mehdi Eker 에 따르면, 터키는 부가가치 농식품 수출 부문에서 유럽 7위의 자리를 차지했다. 중앙은행은 4월 27일 최근 상승한 식품가격을 탓하면서 식품 공급을 확대할 수 있는 더 많은 조치들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하지만 Eker 장관은 야채 및 과일 가격의 상승은 선거와 연결되어 있다며, 모든 문제들을 배제시켰다.

<출처 : 4월 30일 Hurriyet 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