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탄불, 관광객 유치 부문 세계 5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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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한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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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탄불, 관광객 유치 부문 세계 5위
- MasterCard 2015 보고서에 의하면, 런던, 방콕, 파리, 두바이, 이스탄불(1,256 만 명) 순
전 세계 132개 도시를 대상으로 하는 MasterCard 의 `선도 도시 리스트` 보고서에서 2014년 세계 7위를 기록한 이스탄불은 2015년 뉴욕과 싱가폴 두 도시를 한번에 제치며 세계 5위에 등극했다. 또한, 이스탄불의 관광 부문 연간 성장률은 전 세계 선도 도시들 40개 중 가장 높았다.
MasterCard 의 `2015 선도 도시 리스트` 보고서는 올해 말까지의 각 도시들의 국제 방문객 예상 수치 변화 및 관광 수입 잠재력을 비교 연구하여 작성되었다. 2015년 총 1,882만 명의 방문객 유치 예상으로 1위를 차지한 런던은 최근 7년간 5번 1위를 기록했다. 그 다음 2위는 1,820만 명의 방콕이, 3위는 1,600만 명의 파리가, 4위는 1,425만 명의 두바이가 차지했다.
동 리스트에서 이스탄불은 1,256만 명으로 5위를 차지했다. 2014년 총 1,127만 명의 방문객을 유치한 이스탄불은 2015년 11.4% 성장할 것으로 예상됐다. 이는 전 세계 40개 선도 도시들 중 가장 높은 성장률로 주목받고 있다. 이스탄불은 올해 관광 부문의 성장으로 싱가폴과 뉴욕을 제치고 동 부문 리스트 2014년 7위에서 2015년 5위로 올라섰다.
연구에 의하면, 유럽에서 방문객 수가 가장 빨리 증가한 도시도 이스탄불이었다. 2009-2015년 간 성장률 자료에 의하면, 이스탄불은 방문객 수가 매년 1% 늘어났다. 이스탄불 다음으로 함부르크, 코펜하겐, 리스본, 베를린이 차례로 그 뒤를 이었다.
`2015 선도 도시 리스트` 보고서를 기획한 MasterCard 의 남동부유럽 지사장인 Mete Guney 는 ``자연 및 문화적 풍요로움 덕분에 우리나라가 전 세계 방문객들의 선호도를 지속 상승시키고 있다. 이스탄불의 높아진 가치를 다시 한번 확인했다. 2009-2015년 간 유럽에서 가장 빠른 성장을 보인 이스탄불이 런던과 파리 다음으로 가장 많은 관광객을 유치한 것은 경제 및 사회적으로 큰 의미와 가치를 지니는 발전이다.`` 라고 말했다.
<출처 : 6월 4일 Dunya 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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