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기관의 연합정부 구성 가능성 공표로 증권지수 크게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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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한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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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기관의 연합정부 구성 가능성 공표로 증권지수 크게 하락
- 선거(6.7)를 앞두고 2015.5.18-6.1 간 이스탄불 증권지수 9.2% 하락
2002년부터 현재까지 AKP 의 단독정부 구성으로 인해 정치적 안정을 이뤄온 시장은 최근 2주 동안의 신빙성 없는 선거 관련 여론조사에 부정적 반응을 보였다. 이스탄불 증권거래소는, Konda 여론조사기관의 연합정부 구성에 대한 약간의 가능성에도 부정적 반응을 보이고 있다.
연합정부 구성이 가져올 수 있는 정치 및 경제 불안정에 대한 걱정은 시장을 곤두박질치게 만들었다. 5월 18일 - 6월 1일 간 이스탄불 증권지수는 9.2% 하락했다. 연합정부 가능성에 부정적 반응을 보인 이스탄불 증권거래소는 동 기간 전 세계에서 가장 큰 하락세를 보인 증권시장 중 하나였다. 이스탄불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기업들의 가치는 290억 미불 감소하면서 2,438억 미불에서 2,148억 미불로 하락했다. 동 기간 미국 달러의 터키 리라 대비 환율은 4.5% 평가절상하면서 2.5750 TL 에서 2.69 TL 로 상승하였고, 이자율은 9.58% 에서 2자리 숫자로 상승했다.
5월 첫 2주 동안의 경우, 완전 반대의 시나리오가 연출됐다. AKP 의 단독정부 지속 가능성에 대한 기대로 이스탄불 증권지수는 7.53% 상승했다. 외국인 투자가 빠르게 늘어난 동 기간 동안 달러는 5.3% 평가절하 되었으며, 이자율은 10.28%에서 9.58%로 하락했었다.
<출처 : 6월 3일 Sabah 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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