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에너지 장관, Akkuyu 원자력 발전소 프로젝트의 중단은 불가능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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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한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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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에너지 장관, Akkuyu 원자력 발전소 프로젝트의 중단은 불가능하 다고 표명
- 제 1 야당인 CHP 는 원전 건설 중단을 주장
터키 에너지부 장관인 Taner Yıldız 는 악쿠유(Akkuyu) 원자력 발전소의 건설은 터키와 러시아 정부 간의 거래이므로 중단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며 반대하는 목소리를 해산시켰다. 제 1 야당인 공화인민당(CHP)은 곧 있을 선거에서 이길 경우 원자력발전소가 환경에 미칠 문제를 염려하여 터키의 첫 번째 원자력 발전소인 Akkuyu 발전소의 건설을 중단시키겠다고 최근 약속했었다.
2011년에 러시아의 ROSATOM은 터키 내에 원자력 발전소를 짓고 운영하기로 터키 에너지부와 계약을 했었다. 양국 간의 계약에 의해 프로젝트 회사가 설립되었으며, 원자력 발전소는 $220억 정도의 투자를 요하게 된다.
지난 7년간 에너지부 장관이었던 Yıldız 는 이라크 북쪽에서부터 기름을 유통시키는 일, 터키에 원자력 발전소를 짓기 위해 각각 러시아와 일본과 협정을 체결한 일, ‘범 아시아터키 천연가스 송유관 프로젝트’ (Trans-Anatolian Natural Gas Pipeline Project, TANAP)의 시작과 카스피해의 유전을 획득하는 등, 자신의 임기동안 국제적 에너지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된 일들이 가장 기쁜 일이라고 말했다.
<출처: 6월 5일 Hurriyet 신문 10면>...........총영사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