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공포의 감소로 수입자들이 창고에서 제품 반출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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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한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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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거 후 환율 상승의 중단 및 변동성 감소로 창고 대기 중인 제품 반출 진행 중
선거 후 환율 상승의 중단 및 변동성 감소로 인해 창고에서 대기 중이었던 제품들이 반출되고 있다.
Hedef 창고주인 Kemal Binerbay 는 ``달러 가치가 상승하는 기간에 수입자들은 제품 반출을 원하지 않았다. 하지만, 현재는 반출하고 있다.`` 고 말했다.
Guler & Dinamik 관세 자문 운영회장인 Kenan Guler 도 ``환율 관련 움직임들이 대규모 사업에 있어 가격에 매우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주문을 취소하거나 제품을 항구에 대기시키는 사람들도 있다. 환율의 하락과 함께, 창고에 있는 제품들도 반출되기 시작했다.`` 고 말했다.
달러 환율은 특히 2014년 12월 이후 상승하기 시작하였고, 올해 4월에는 2.6 TL 를 기록했다. 수입자는 달러 환율이 떨어질 것이라는 기대로 제품들을 창고에 대기시켰다. 높은 환율에서의 제품 반출비용은 창고 임차료보다 높을 수 있기 때문에, 수입자는 때때로 제품을 대기시킬 수 있다. 올해 4월, 이러한 이유로 창고는 가득 찼고, 일부 지역은 창고가 100% 차기도 했다.
<출처 : 6월 29일 Dunya 신문 01면> - 총영사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