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터키 정부, 테블릿 컴퓨터 및 휴대폰 수입에 세금 인상 예정    
 - 추가 관세 부과 후 전자 및 전기제품 가격 인상 예정


터키 경제부 장관 Nihat Zeybekci 는 터키 정부가 곧 전자제품의 수입에 새로운 세금을 부과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터키 정부는 다음 달에 추가 관세 관련 특별 조치를 취할 것이다. 새로운 추가 수입 관세는 휴대폰과 테블릿 컴퓨터를 포함한 전자 및 전기제품에 부과될 것이다.`` 라고 7월 2일 앙카라의 기자회견장에서 말했다.


동 부문 대표들과 애널리스트들은 추가 관세가 부과된 후 전자 및 전기제품들의 가격 인상을 예상하고 있다. 터키는 이미 해외로부터 전자 제품에 대한 높은 세금을 부과하는 국가로 유명하다. 


<출처 : 7월 3일 Hurriyet 신문 01면> - 총영사관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