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지역 국가들과 비자 면제 협정 이후 터키 기업들 중동 지역으로 투자 방향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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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총영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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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의 경제 발전과 이웃 국가들과의 우호 관계 발전 정책 및 역내 국가들과의 비자 면제 협정이 결실을 보이기 시작했다.
국제 조사 기관인 KPMG의 터키 보고서에 의하면 터키 투자가들의 중동 지역 국가들에 대한 투자가 증가되고 있다고 한다. 특히 인프라 부문을 가지고 해외에 진출한 기업들의 83%가 중동 및 아프리카 지역에 투자를 하고 있다.
터키 기업인들이 2009년부터 현재 까지 북아프리카에서 12건, 유럽에서 277건, 중동에서 69건, 아시아 및 호주에서 25건, 남아프리카에서 18건의 투자가 이루어졌다.
사반즈 도우쉬(Sabanci Dogus), 코치(Koc), 투륵셀(Turkcell) 및 찰륵(Clik) 등과 같은 터키 내 주요 19개 기업들이 동 지역들에 진출한 가운데 총 310 미불의 투자가 실시됐다. 이 가운데 사반즈 홀딩이 80억 미불로 최대 투자를 했으며 이를 통해 터키 기업들이 총 9만 여명의 고용을 창출한 것으로 분석됐다.
<출처: 2월 1일 자만 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