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연방준비제도에 `금리인상 연기` 에 대한 요구 증가
- 세계은행, IMF, 중국 등 글로벌 경제의 안정을 위해 미국 연준에 `금리인상 연기` 요구
세계시장의 이목이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9월 16-17일 예정된 회의에 집중되고 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금리인상 가능성이 30% 정도로 예상되는 가운데, 세계은행도 `금리인상 보류` 경고 신호를 보내는 단체들에 합류했다. 이미 IMF 와 중국도 미국에 `금리인상 연기` 를 요구한 바 있다.
정치적 불안이 증가한 2015년, 터키 리라는 어려운 기간을 보내고 있다. 전문가들에 의하면, 미국의 금리인상은 터키 리라 및 외환 표시 부채가 많은 기업들을 어렵게 할 것이다. 1,700억 미불의 부채가 있는 터키 기업들은 달러 가치 상승으로 상황이 더욱 어려워질 것이다. 만일, 11월 1일 재선거 전에 미국의 금리가 인상되면, 터키 자산의 매도는 피할 수 없는 상황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출처 : 9월 10일 Dunya 신문 01면> - 총영사관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