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시장의 위축이 터키에게 큰 리스크는 아님``
- Cevdet Yilmaz 부총리, 최근 글로벌 경제 환경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중국이라고 언급
부총리 Cevdet Yilmaz 는 중국시장의 위축이 아시아 국가들에게는 큰 영향을 줄 것이지만, 터키에게는 큰 리스크가 되지 않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Yilmaz 부총리는 AA 에디터 데스크에서 안건과 관련된 질문들에 답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금리인상 현안이 오랜 기간 기다려온 안건이라고 밝힌 Yilmaz 부총리는 ``이 금리인상 통화정책의 실행은 시간문제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
최근 글로벌 경제 환경에서 가장 중요한 주제는 `중국` 이라고 밝힌 Yilmaz 부총리는 세계 제 2의 경제대국인 중국에서 더 이상 예전과 같은 10% 대의 연간 성장률은 나오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중국이 6.5-7% 대로 성장률이 하락한 것을 설명한 Yilmaz 부총리는 ``글로벌 시장에서 중국의 성장률이 이보다 더 떨어지진 않을까 하는 우려가 있다. 중국 당국은 중기적으로 7%대의 성장이 지속될 수 있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고 언급했다.
<출처 : 9월 14일 Dunya 신문 03면> - 총영사관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