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터키 국제 가정용품박람회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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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한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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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2015 터키 국제 가정용품박람회 참가 |
(아시아뉴스통신=백운학 기자) 충북도와 충북테크노파크(이하 충북TP)는 도내 수출유망기업과 함께 다음달 1일부터 4일간 ‘2015 터키 국제 가정용품박람회(ZUCHEX)’에 참가한다고 30일 밝혔다. 충북도와 충북TP는 ㈜인산, ㈜데시존, ㈜금천, 준호코리아, 에코번인터내셔널, ㈜나인 등 6개 기업과 함께 공동관을 구성해 터키 시장개척과 새로운 영역에 대한 탐구활동을 진행한다. 터키는 2012년부터 EU와 거의 모든 품목에 대해 관세를 부과하고 있지 않아 대유럽시장 진출의 교두보로써 매우 가치가 있는 시장이다. 도 관계자는 “터키는 전통적으로 한국제품에 대한 인지도나 호감이 높고 내수시장 규모에 맞는 바이어의 구매력 또한 매우 크다”며 “양국의 FTA 체결로 품질과 가격경쟁력이 확보된 만큼 시장개척단의 긍정적인 성과가 기대 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