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터키경제 전망에 부정적인 산업생산자``
-터키의 2015년 9월 실물 부문 신뢰지수,안전 우려 및 정치적 불확실성으로 인해 2012년 12월 이래 처음으로 100점 아래로 하락
2015년 9월,터키의 실물 부문 신뢰지수가 안전 우려 및 선거 후 증가한 정치적 불확실성으로 인해 2012년 12월 이래 처음으로 경제활동에서 부정적 전망으로 여겨지는 100점 아래로 하락하면서 99.1점으로 후퇴했다.터키경제의 전반적 악화 추세를 반영한 실물 부문 신뢰지수는 터키경제의 수준이 위축되는 것을 의미한다.
중앙은행 자료에 의하면,동 실물 부문 신뢰지수는 한 달 전 대비 4.6점 하락하였다.동 지수는 2013년과 2014년 기간 동안 100점 이상에서 머물렀을때,2012년 12월 마지막으로 97.9점으로 퇴보하며 100점 미만으로 하락하였다.참고로,동 지수의 100점 이상은 향후 경제활동에 있어 긍정적 전망을,100점 미만은 부정적 전망을,100점의 경우 안정적 전망을 의미한다.
한편,소비자 신뢰지수 또한,정치적 불확실성,안전 우려 및 터키 리라의 평가절하로 인해 올해 9월 퇴보를 지속하면서 58.52점이 되었고 2009년 1월 이래 가장 낮은 수치를 보였다.
<출처 :9월 29일 Hurriyet신문 12면> - 총영사관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