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로템, 터키 수주 트램 현지 생산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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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한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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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템, 터키 수주 트램 현지 생산 돌입
[쿠키뉴스=이영수 기자] 현대로템이 지난해 터키에서 수주한 트램의 현지 생산을 시작했다.
현대로템 유럽법인인 유로템 공장에서 본격적으로 생산을 시작한 트램은 38편성으로 내년 상반기부터 납품된다.
제작된 트램은 터키에서 3번째로 큰 도시인 이즈미르시에 각각 9.7km, 12.6km 길이로 건설 중인 신규 2개 노선에서 운행될 예정이다.
현대로템은 지난해 8월 이즈미르 트램 수주에 성공하며 세계 트램 시장에서 첫 수주 사례를 기록했다.
현대로템 유럽법인인 유로템 공장에서 본격적으로 생산을 시작한 트램은 38편성으로 내년 상반기부터 납품된다.
제작된 트램은 터키에서 3번째로 큰 도시인 이즈미르시에 각각 9.7km, 12.6km 길이로 건설 중인 신규 2개 노선에서 운행될 예정이다.
현대로템은 지난해 8월 이즈미르 트램 수주에 성공하며 세계 트램 시장에서 첫 수주 사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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