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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부동산 구매자에게 터키 시민권(ID) 부여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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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한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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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경제부 Zeybekci 장관, 외국인 부동산 구매자에게 터키 시민권(ID) 부여 제안



- Zeybekci 장관, 이는 터키경제의 성장을 위해 필요한 조치이며, 시민권 부여를 위한 최소 부동산 구매금액은 50만 달러에서 100만 달러 사이가 될 것이라고 언급

 


일정 수준 이상의 터키 부동산을 매입한 외국인들은 곧 터키 시민권을 부여받을 수도 있을 예정이다. 이는 경제부 장관 Nihat Zeybekci 가 제안한 아이디어이다. "터키에서 살고 싶은 꿈을 가진 사람들이 이곳에 오면 우리는 그들의 시민권을 인정해줄 것이다." 라고 Zeybekci 장관은 아다나 남쪽 지방에서 있었던 기자회견에서 밝혔다. "외국인들이 매입한 터키 부동산 금액은 40억 달러에서 50억 달러로 증가했다. 이 수치를 100억 달러로 증가시키자." 라고 그는 말했다. 7월에만 총 2,027개의 부동산이 외국인에게 판매되었다.

 


Zeybekci 장관은 많은 국가들이 이와 비슷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상기시키며, 터키 시민권 부여를 위한 부동산 구매금액 기준 하한선은 50만 달러에서 100만 달러 사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매년 최소 5%씩 경제성장을 해야 하는 국가는 국내 저축에만 의존해서는 이를 충족시킬 수 없다고 그는 말했다. "우리는 외국인 직접 투자자 이외에 다른 투자자들을 터키로 끌어들여야 한다. 우리는 새로운 부유한 터키인을 만들어내야 한다." 라고 그는 언급했다.

 


터키 통계청의 최근 자료에 따르면, 외국인 대상 주택 판매는 9월에 감소했다. 9월 외국인 대상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4.8% 감소해 1,768건이 되었다. 하지만 5월에는, 터키의 전반적인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외국인 대상 부동산 판매가 전년 동월 대비 21.3%증가해 1,982건으로 최고기록을 세웠다.

 


7월에는 전년 동월 대비 부동산 판매가 37.6% 증가해 총 2,027개의 부동산이 외국인에게 판매되었다. 터키 통계청이 8월에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이라크 인들이 총 362개의 부동산을 매입하면서 리스트 상 최상위권을 차지했으며, 233개를 구입한 사우디아라비아인, 195개를 구입한 러시아인, 147개를 구입한 쿠웨이트인, 101개를 구입한 영국인이 그 뒤를 따랐다.

 


2014년을 통틀어, 외국인에게 판매된 부동산의 수는 18,959건에 달했다. 안탈리아의 휴양지역이 6,542건으로 가장 선호되는 지역이었고, 이스탄불이 5,580, 아이든이 1,191건으로 그 뒤를 이었다. 부처 대표들에 따르면, 작년 외국인들의 터키 내 부동산 매입은 총 432천만 달러로, 이는 연간 판매의 역대 최고 기록을 갱신한 것이다.

 


<출처 : 1110Hurriyet 신문 01, 11>.........총영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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