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터키 재무부, 월 최저임금 1,300 리라로의 상승과 함께 증가할 고용주 부담 완화를 위한 논의 시작

터키의 월 최저임금이 1,300 리라로 상승하는 것과 함께 증가할 고용주 부담의 일정 부분을 터키 재무부가 부담하는 사안의 논의가 시작되었다. 경제부 Nihat Zeybekci 장관은 ``우리 기업들, 생산자들, 중소기업들 및 수출업자들의 글로벌 경쟁력에 피해가 갈 수 있는, 비용이 증대되는 상황이 생기게 되면, 그 상승 비용의 일정 부분을 터키 재무부가 부담하여 고용주 부담을 완화시킬 수 있는 접근을 하고 있다.`` 고 말했다.

Zeybekci 장관은, 동 사안 관련 총리의 지시사항으로 기술적인 연구조사가 이루어지고 있고, 지원 금액 관련 수치가 조만간 명확해질 것이라고 발표했다. Zeybekci 장관은 법이 필요치 않은 사안의 경우, 3달 안에 실행될 수도 있음을 강조했다.

<출처 : 11월 13일 Dunya 신문 01면>.............총영사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