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제르바이잔 올림픽에 터키 건축가들이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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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총영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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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쿠(Baku)의 첫 올림픽 스타디움 건설을 맡은 터키의 TOCA(The Office of Contemporary Architecture)는 64,000명 수용이 가능한 스타디움의 건설 공사를 시작했다.
이 공사비용은 아제르바이잔의 석유 회사인 SOCAR가 맡았다. TOCA 건축 사무소의 에르딘치 치프치(Erdinc Cifci) 대표는 투자비용이 10억 미불에 달하는 동 스타디움이 36개월 안에 완공돼 2015년 부터는 사용 가능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아제르바이잔이 계획하는 다른 대형 스포츠 투자 가운데 하나인 국립 축구 스타디움 건설 공사 입찰에도 참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그는 이 프로젝트들과 함께 특히 스포츠 시설 건설에 있어서 전문화 될 것이라며 다른 중앙아시아 국가들에의 스포츠 시설 프로젝트에도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2월 7일 사바흐 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