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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韓 휴대폰 세이프가드 조사 종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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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한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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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지훈 기자 = 외교부는 한국산 휴대폰에 대한 터키 정부의 세이프가드 조사가 수입제한 조치 없이 종결됐다고 4일 밝혔다. 
세이프가드는 특정 물품에 대한 수입이 급증해 자국 산업에 대한 피해가 우려될 경우 해당 국가 정부가 취할 수 있는 수입제한 조치다. 
터키 정부는 지난 2014년 12월 수입산 휴대폰에 대한 세이프가드 조사를 개시, 한국 기업으로는 시장점유율이 높은 삼성과 엘지(LG)가 조사 대상에 포함됐다. 
당시 삼성은 터키 휴대폰 시장의 50%가량 점유해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었다. LG는 점유율 7%로 7위를 기록했다. 
수출 원산지 기준으로는 중국산이 69%, 베트남산이 18%, 한국산이 6%였으나, 한국 기업의 경우 중국과 베트남 현지 법인에서 생산한 제품을 터키에 수출했기 때문에 시장 점유율이 높았다고 외교부는 설명했다. 
터키 정부는 세이프가드 조사에 대해 한국 정부가 강하게 문제를 제기하자 오히려 조사시한을 6개월 연장하며 강경한 태도를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정부는 정부입장서 전달을 비롯해 세계무역기구(WTO) 등을 통해 이 조사에 대해 강하게 문제를 제기했다. 동시에 터키 정부와 수시로 접촉하며 한국 정부와 기업의 입장을 전달했다. 
외교부는 "이번 세이프가드 조사 종결로 연간 약 25억~30억 달러(3조~3조6000억원) 규모로 성장하는 터키 휴대폰 시장에 계속 진출할 수 있게 됐다"며 "수입 규제로 인한 기업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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