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도 터키 생계 9% 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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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한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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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영사관 제공-
이스탄불에서 소매가의 연간 증가율이 9%를 초과하였고 터키 전반의 물가상승률 증가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식품가격은 상대적으로 2.87%로 소폭 증가했다.
ITO(이스탄불 상공회의소)가 발표한 수치에 따르면 이스탄불의 2월 소매가는 1.29%, 도매가는 0.62% 올랐다. 2월 이후 소매가의 연간 증가율은 2월 전년 동월대비 9.30%로 집계되었으며 도매가는 6.66% 증가했다. 1월 연간 증가율은 소매가 8.68%, 도매가 7.21%를 기록했다.
2016년 2월 소매가는 전월대비 미용 건강 분야 소비는 4.92%, 기타 분야 4.31%, 식품 분야 2.87%, 교통 분야 2.07%, 문화, 교육과 엔터테인먼트 분야 0.59%, 가구 분야 0.09%, 주택 분야 소비는 0.01% 증가했다. 할인 판매로 인해 의류 분야 소비는 6.65% 감소하였다.
2월 이후 도매가의 경우 월 단위 광업 분야 2.78%, 화학물질 분야 2.71%, 천연물질 분야 0.29%, 식품물질 분야에서 0.21%의 증가를 보였다. 건축 재료 분야에서는 0.63%, 연료 및 에너지 물질 분야에서는 0.61%의 감소를 보였다.
- 제조업 부진
제조업 구매자 관리 지수(PMI)는 2월 50.3로 하락하여 성장 속도가 둔화되었음을 보여주고 있으며 분야의 생산량과 새 주문량의 증가 또한 약화되었다.
시장조사업체 마르키트(Markit)의 ISO(이스탄불 산업회의소)를 위해 조사한 제조업 구매자 관리지수(PMI)는 1월 50.9에서 50.3으로 감소하였고 4개월 째 증가를 나타내는 50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출처: 2016년 3월 2일 Cumhuriyet 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