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부동산 가격 지수 18% 대폭 인상으로 정점을 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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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한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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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의 부동산 가격이 지난해 18% 증가하여 세계 어느 나라보다도 빠르게 상승하였다.
부동산 컨설팅업체 나이트 프랭크(Knight Frank)에 따르면 글로벌 주택 가격 지수(Global House Price Index)는 터키는 2015년도 2014년도의 2.3%에서 3%로 증가율을 보였고 이 중 터키는 55개국 주택시장 중 1위를 차지했다.
터키는 2015년도 18%의 가격 인상으로 정점을 찍었다. 중동 투자자들에게 점점 안전 자산으로 보이는 터키는 서양과 동양을 잇는 중간 지점이며 또한 강력한 인구 성장이 나타나고 있다.
또한 14.2%의 상승을 보인 뉴질랜드, 12.3%의 스웨덴이 터키의 뒤를 이었다. 2015년도 우크라이나는 12%의 하락을 기록하였고 그리스는 5%의 하락으로 가장 약한 주택 시장을 보유하고 있었다. 벨기에와 뉴질랜드는 수입 대비 주택가가 가장 비싼 나라로 나타났다.
글로벌 주택 가격 지수에 집계된 55개국 주택시장 중 2009년도 '리만 브라더스'의 파산 여파로 10여개국에서 증가한 총 43개국의 주택시장이 가격 인상을 보였다.
“우리는 지수의 종합 성장률이 2015년도보다 더 약해질 것으로 전망한다. 세계 경제는 저유가, 달러 강세와 중국 경제 둔화로 인해 잠재적으로 위험한 칵테일형 위기(Dangerous cocktail)에 처했다”라고 Knight Frank의 국제 주택 연구가인 Kate Everett-Allen이 전했다.
-총영사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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