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투자자들의 새 시장, 아프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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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한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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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IK(터키 대외 경제 협력 위원회)의 Vardar 대표는 “방문했던 아프리카의 4개 국가는 터키 기업인들에게 새로운 시장이 될 것이다. 양자회담 과정에서 에너지, 건설, 인프라, 상수 처리, 하수 처리, 카카오 무역 및 농업 분야가 우선순위로 꼽혔다.” 라고 전했다.
2016년 2월 28일부터 3월 4일까지 터키 에르도안 대통령은 서 아프리카의 코트디부아르, 가나, 나이지리아, 기니를 방문하며 약 1,500개의 기업이 참여하는 도시계획, 교육, 에너지, 산업 및 경제와 같은 분야 관련 30건의 MOU와 MOA를 체결했다.
DEIK이 주최하는 경제 포럼에서 약 500명의 코트디부아르 기업인, 450명의 가나인, 300명의 나이지리아 인이 참가하여 투자와 무역의 잠재적 시장 관련 논의했다.
터키의 거래 규모는 중기적으로 코트디부아르와 2억 7천 4백만 달러에서 10억 달러로 증가, 가나와 4억 달러에서 10억 달러로 증가, 나이지리아와 1억 5천만 달러에서 20억 달러로 증가, 기니와 6천 9백만 달러에서 5억 달러로의 증가를 목표로 한다.
DEIK의 Omer Cihat Vardar 대표는 양자회담에서 방문했던 나라 가운데 터키 기업인들의 사업 확장의 가능성을 강조하며 “우리는 이제 불가피하게 아프리카와 같은 새로운 지역들은 방문하지만 이 기회는 우리에게 새로운 지평을 열어 줄 것이다. 세계화에 발맞추어 터키가 맞이한 중요한 단계이다. 이 길로 우리의 시장을 개척하고 우리 지역의 문제들이 완화된 뒤에는 터키의 무역상품 또한 증가 하게 될 것이다. 거래 규모는 투자와 발맞추어 성장 할 것이다. 이러한 국가들은 멀지만 우리와 협력해 나갈 국가들임이 틀림없다.”라고 전했다.
<출처: 2016년 3월 14-20일 TEBA잡지>..............총영사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