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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러로 인해 백화점 한산, 배달량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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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한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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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카라 및 이스탄불에서 일주일 간 두 차례에 걸쳐 발생한 폭발로 인해 터키 경제가 위기에 처했다. 백화점은 한산해졌고 레스토랑 업무의 경우 80% 하락한 반면 배달 서비스는 40% 증가하였다.

 


360명의 멤버로 이루어진 백화점 투자자 연합회에 따르면 주말 판매량이 약 9억 리라인 백화점들의 방문객 수 및 판매량이 40% 감소한 것으로 밝혀졌다. 레스토랑의 경우 업무는 80% 줄었다. 그에 반해 가정으로 배달 서비스를 이용하는 비율은 4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서비스 50% 증가

 


이스탄불 상공회의소(ITO) 레스토랑 식품 서비스 분야 Ali Tatlidil 위원장은 보안상의 문제로 레스토랑 또한 한산해졌다고 전했다. 가정 외 소비 공급자 협회(ETUDER) 회장인 Melih Sahinoz는 외출을 자제하고 있는 국민들이 집으로 패스트푸드부터 다양하게 배달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음을 전하며 주말 배달 주문량이 50%에 가깝게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 매출량 하락 전망

 


백화점 투자자 연합회(AYD)회장 Hulusi Belgu는 백화점 주말 방문객이 터키 전반적으로 감소했음을 전했다. 감소율이 40%임을 강조한 Belgu회장은 매출량 또한 비슷한 감소를 보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백화점들의 지난 해 매출량을 950억 리라라고 가정했을 때 40%의 감소는 주말 매출량인 9억의 36천만 리라 감소를 의미한다.

 


<출처: 2016321Cumhuriyet 신문>.........총영사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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