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에서 추진 중인 7개의 대형 프로젝트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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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한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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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 3 공항
제 3공항의 첫 단계는 2018년도 완공 예정
입찰 시 25년간의 임대료를 위해 Limak-Kolin-Cengiz-Mapa-Kalyon 합작회사가 가장 높은 호가인 221억 5,200만 유로를 제안하였었다.
투자비용 및 연간 임대료가 총 330억 유로를 넘어서는 프로젝트로서 현재까지의 터키 내 프로젝트 중 가장 큰 프로젝트일 것이며 완공 될 경우 세계에서 가장 큰 공항이 될 것이다. 11억 유로의 연간 임대료와 200대가 넘는 비행기가 동시에 승객을 수용할 수 있는 150만 평방미터의 터미널이 될 예정이다.
협력업체를 포함한 총 직원 수: 13,000
현재까지의 투자 금액: 15억 유로(50억 리라)
프로젝트가 완료될 경우 직접 고용 수: 209,525명
국민총생산(GNP) 기여도: 4.52%
(2) Yavuz Sultan Selim 대교(제 3대교)
10차선 대교 완공을 앞둬
Yavuz Sultan Selim 대교는 왕복 8차선 및 중앙 2차선은 철로로 10차선 대교가 될 예정이다. 대교의 너비는 59m로서 세상에서 가장 넓은 현수교이며 주탑의 높이는 332m이다.
투자 비용: 25억 달러
고용 수: 6,000명
건설의 연간 지역 경제 기여도: 17억 5천만 리라
(3) 이스탄불-이즈미르 고속도로
이스탄불-이즈미르 고속도로 프로젝트 내에서 진행되고 있는 Izmit Korfez 연결 대교는 2016년 4월 21일 기념행사가 열리며 5월에 개통된다.
Izmit Korfez 연결 프로젝트 비용 규모: 63억 달러
총 고용 수: 7,918명
임금 및 연간 총 제조 비용: 3억 7,500만 리라
(4) Istanbul-Gebze-Halkali 교외 노선
이 프로젝트는 2018년도 완공 되어 개통될 예정이다.
비용: 10억 4,200만 유로
총 고용 수: 829명
프로젝트의 연간 지역 경제 기여도: 5억 리라
(5) 유라시아 해저터널 프로젝트
유라시아 해저터널 프로젝트는 2016년도 말 개통될 예정이다.
총 길이: 14.6km
해저 길이: 3.4km
총 고용 수: 1,800명
지역 별 연간 경제 기여도: 5억 6천만 리라
시간 절약: 연간 5천 2백만 시간
연료 절약: 연간 1억 6천만 리라(3,800만 리터 연료)
환경 기여: 8만 2천 톤 배출량 감소
(6) Baku(아제르바이잔)-Tbilisi(조지아)-Kars(터키)
보스포러스 연결 터널(Marmaray) 프로젝트 및 BTK 철도 프로젝트가 완성될 경우 아시아에서 유럽으로, 유럽에서 아시아로 최대 규모의 화물들을 운송할 수 있는 주요 부분이 터키에 위치할 예정이다. 터키는 장기적으로 수십억 달러의 운송 수입을 예상한다. 2034년도에는 프로젝트 노선을 따라 3백만 승객 및 1천 7백만 화물 운송 규모를 전망하고 있다.
총 고용수: 8,237명
현재까지의 프로젝트 경제 기여도: 9억 8천 8백만 리라
(7) Ovit산 터널
Rize와 Erzurum 사이에 위치하는 Ovit산 터널은 복선 터널로 건설되고 있다. 길이는 14.7km이며 완성될 경우 터키의 최장터널 및 세계에서 두 번째로 긴 터널이 될 것이다.
총 금액: 7억 1,900만 리라
고용 수: 600명
연간 지역 경제 기여도: 6천만 리라
<출처: 2016년 4월 14일 Hurriyet 신문>................총영사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