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탄불 주 제조 산업 종사자는 110만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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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한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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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탄불 주정부에서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2015년도 말부터 이스탄불 주 제조 산업에는 총 4만 7,876개의 기업이 활동하고 있음이 나타났다.
이 기업들 가운데 1만 4,762개는 이스탄불 산업회의소(ISO)의 멤버 산업체, 2만 7,135개는 산업단지(OSB) 산업체, 5,979개는 소규모 산업 단지(KSS) 산업체의 형태로 활동하고 있다.
이스탄불에는 8개의 산업단지(OSB), 9개의 소규모 산업단지(KSS)가 있다. 이 산업체에서는 112만 7,217명이 고용되고 있다. 이에 따르면 이스탄불 산업회의소(ISO)의 멤버 산업체에는 82만 6,454명, 산업단지(OSB)에는 26만 6,426명, 소규모 산업단지(KSS)에는 3만 4,334명이 근무하고 있다.
- 도시 재개발을 위한 예방책 필요
이어 주정부는 도시 재개발 작업이 가속화 되고 있지만 더욱 가속화시키기 위해서는 방책이 필요하다고 발표하였다. 이스탄불 지진 위험도 감소 및 응급 상황 대비책 프로젝트를 위한 발표 내용에서 “도시에 위치하는 위험 산업 그룹의 시외 이동 관련하여 촉진 모델을 연구해보아야 한다. Capa 및 Cerrahpasa 의과대학은 이 부분에 있어 긴급히 재건되어야 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스탄불의 64개 지역이 지진 위험 지역으로 발표 되었으며 이 지역 면적은 총 1천 104만 m2를 차지한다.
<출처: 2016년 4월 19일 Dunya 신문>............총영사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