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중앙은행 총재, 정책 간소화 및 물가 안정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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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한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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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중앙은행의 새 총재는 4월 26일 물가상승률과 관련해 그의 우선순위는 물가 안정임을 밝히며 더욱 간소하고 명료한 정책의 필요성을 전했다.
지난 주 취임된 새 총재 Murat Centinkaya는 그의 첫 기자 회견에서 은행의 복잡한 통화정책을 간소화하는 목표를 두고 있다고 전했다.
Cetinkaya 총재는 7.5%로 전망되었던 2016년도 말 물가상승률 전망은 바뀌지 않을 것이라 전했다.
Cetinkaya 총재는 이어 중앙은행의 2016년도 두 번째 물가상승률 보고서를 발표하며 6%로 전망 되었던 2017년도 말 인플레이션 또한 6%에서 머물 것이라 말하며 2018년도에는 5%에서 머물 것이라 전망하였다.
총재는 4월 26일 중앙은행이 통화정책을 간소화하기 위한 단계를 밟고 있지만 이는 금융 완화가 아님을 강조하였다.
<출처: 2016년 4월 26일 Hurriyet Daily News 신문>............총영사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