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투자자, 이란 내 최소 10개 호텔 건립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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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한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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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관광부의 공식 발표에 따르면 터키 및 이란 관광 부문 대표단은 협약내용 가운데 터키 투자자들이 이란 내에 최소 10개의 호텔 건립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양국은 관광 부흥을 위하여 항공운항 수를 증편 시킬 계획이라 전했다.
이 협약은 터키 문화관광부 장관인 Mahir Unal과 이란 부통령 겸 문화유산, 수공업, 관광공사 대표인 Masoud Sultanifer에 의해 성사되었다.
또한 Unal 장관과 Sultanifer 부통령은 터키와 이란 양국 관광 산업을 어떻게 부흥시킬 수 있을지 관련해 다양한 논의를 하였다.
로이터 통신은 터키 투자자들이 테헤란, Isfahan, Shiraz, Tabriz, Mashhad 등의 도시 내에 10개 이상의 호텔 건립을 계획 중이라 전했다.
한편, 터키 관광 수익은 2016년도 1/4분기에 전년 동기대비 16.5% 감소하였다.
또한 공식 자료에 따르면 2015년도 터키에 방문한 이란인은 총 170만 명을 기록하며 전년대비 6.9%의 증가를 보였다.
<출처: 2016년 5월 13일 Hurriyet Daily News 신문>......총영사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