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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나미가 이스탄불을 강타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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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총영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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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나미가 이스탄불을 강타한다면

최근 일본에서 발생한 쓰나미 사태로 몇 년 전 이스탄불 시청이 실시한 바 있는 쓰나미 관련 조사가 주목되고 있다. 지진 대비를 위한 동 조사를 통해 쓰나미가 이스탄불을 강타할 경우 최고 5.56m 높이의 파도가 해안 10km 까지 진행되는데 걸리는 시간은 8분으로 측정되었다.

동 조사의 결과는 지난 2007년에 이스탄불 시청(IBB)이 이스탄불에서 발생 가능한 쓰나미의 수준과 피해에 대한 예상 규모, 리스크 측정 및 대책 마련을 위해 실시했던 ODTU 해양 엔지니어 연구센터와 일본 과학자들의 과학적 분석을 토대로 도출됐다.

이 연구 작업을 통해 마르마라 해에서 쓰나미 발생 가능성에 대한 49가지의 시나리오가 작성됐다. 즉, 북부 아나톨리아 지진 지대, 마르마라 해의 북쪽 및 남쪽 지진 및 단층 활동, 마르마라 바다에서 발생 가능한 지각 변동, 지진에 의한 해저면의 단층 운동으로 발생되는 해일 형성 모델, 지진 단층과 해안의 랜드슬라이드(landslide) 등에 대한 다양한 버전의 시나리오들이 만들어 졌다.

이스탄불에서 발생 가능한 쓰나미의 분석 시나리오에 의하면
-이스탄불 해안에 최고 파도 높이 5.56m의 해일 발생
-이스탄불의 동쪽 해안선 10km를 파도가 덮치는 시간 8 분
-해일의 해안 육지에 까지 진행 거리 150m 미만

그리고 쓰나미 전에 바닷물에서 썩은 계란, 기름 혹은 석유 냄새 등이 날 수 있다고 밝힌 동 조사에서는 “쓰나미 전에 천둥, 제트기, 헬기, 휘파람과 비슷한 소리가 들릴 수 있다. 그리고 수평선에 붉은색 불빛이, 해일이 접근할 때 파도의 위 표면이 붉은 빛을 뛸 수 있다. 이스탄불에 쓰나미가 해안에 도달하는 시간은 5-10분 정도이다. 그러나 지진 진앙지에 따라 20분까지 걸릴 수도 있다.”고 밝히고 있다.

한편 이스탄불 대학 지구물리학과의 해일 전문가인 열드즈 알튼옥(Yildiz Altınok)교수는 이스탄불의 쓰나미 시나리오와 관련해 다음과 같이 밝혔다. “이스탄불에서 최고 7.3에서 7.4 진도의 지진이 발생할 수 있다. 그러나 진도 6 이하의 소지진에도 쓰나미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 일본은 일부러 해안선에서 먼 거리에 정착촌을 형성했음에도 불구하고 쓰나미의 결과가 어떠한지 우리 모두가 보았다. 이스탄불은 해안에서 가까운 거리에 많은 건물들이 있다. 쓰나미가 시속 700-900km 속도로 진행할 경우 큰 파괴를 가져올 것이다. 지진은 발생 직전에 사람들에게 알리는 것이 불가능하지만 쓰나미의 경우 조기 경보 시스템이 매우 중요하다. 이 방법으로만이 인명 손실을 최소화 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터키 적신월사(Turk Kizilayi)의 아흐멧 메테 으셕카라(Ahmet Mete Işıkara) 회장 자문역은 일본에서 발생한 진도 8.9의 지진이 터키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은 없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터키의 지진 지대는 완전히 다르다. 터키에서는 이러한 대지진이 발생할 가능성이 없다. 북부 아나톨리아 및 동부 아나톨리아 지진 단층 지대에서 발생 가능한 가장 큰 지진 규모는 진도 7 수준이다. 3월 19일 예상되는 달이 지구와 가장 가까워지는 ‘슈퍼문’ 현상도 지진과 관계가 없다.”고 말했다.

<출처: 3월 13일 라디칼 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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