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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수입산 쿼터 초가 철강 제품 추가 관세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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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한인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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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철강 수입할당제(쿼터제), 유럽연합(EU)의 세이프가드 시행에 이어 터키도 수입산 철강 제품에 빗장을 걸었다. '보호무역주의 확대'라는 국내 철강 업계의 우려가 현실화되고 있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터키는 지난 20일부터 200일간 쿼터를 초과한 수입 철강제품을 대상으로 추가관세 25%를 부과하기로 결정했다.

추가관세 부과 대상은 △평판 제품 △봉, 선, 형강 △철도 및 트램선로 재료 △관, 중공프로파일(관을 제외한 중공 제품) △스테인리스 철강 등 5가지 철강 수입 제품군이다. 모든 국가의 수입산 철강 제품을 대상으로 해 국가별 쿼터가 아닌 글로벌 쿼터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에 따르면 한국의 경우 지금까지 자유무역협정(FTA) 체결에 따라 대부분의 철강 제품에 관세가 면제됐다. 일부 제품만 2.5~4.2% 수준의 관세가 부과됐다. 

하지만 임시조치 시행에 따라 이제 수입쿼터를 초과할 경우 25%에 달하는 추가 관세를 내야 한다. 수입쿼터는 각 제품군별로 다르며, 평판 제품의 경우 311만7670톤이다.

이번 조치가 결정된 이유는 미국 철강 쿼터제 및 고관세 부과, EU 철강 세이프가드 실시 등 보호무역주의가 확산되는 가운데 저가 철강 제품들이 자국으로 유입되는 것을 우려해서다. 

터키 통상부는 관련 보고서에서 전세계 철강 보호무역주의가 확대되면서 터키의 철강산업이 수입으로 인한 피해를 입을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설명했다. 

한국은 러시아에 이어 터키에 해당 철강 제품을 가장 많이 수출하는 국가다. 한국철강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대터키 철강 수출액은 8억5204만달러(한화 약 9480억원) 규모다. 

이번 임시조치가 특정 국가만을 겨냥한 조치가 아니어서 국내 업계의 직접적 타격은 제한적일 전망이다. 다만 철강 업계는 미국을 대체할 시장을 찾기 힘들어지는 등 간접적 영향을 받을 수 있다. 

철강 업계 관계자는 "수입쿼터가 초과되면 관세를 내는 것이기 때문에 선적시기를 앞당기는 등 피해를 최소화할 것"이라며 "단기적으로 피해가 크진 않겠지만 보호무역주의 확대로 수출시장 진출이 힘들어지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한편 터키 외에도 전 세계적으로 수입 규제 강화 움직임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 인도는 한국산 철강에 세이프가드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 유라시아경제연합(EAEU)도 지난 8월 한국산 철강재에 대한 세이프가드 조사에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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