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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탄불, 세계 45위 최대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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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탄불, 세계 45위 최대 경제

<출처: 4월 27일 사바흐 신문>

다양한 설문조사와 통계 자료에서 세계의 가장 중요한 도시 가운데 하나로 평가되는 이스탄불의 경제 규모가 세계 45위를 차지했다.

터키 통계청(TUIK)은 2008년도 지역별 부가가치 (기업 활동을 통하여 생산한 제품의 총 금액에서 그 생산을 위해 다른 기업에서 매입하여 소비한 원자재 등 외부 유입물의 금액을 공제한 순 생산액) 수치를 발표했다. 데이터에 의하면 2008년 터키에서 1년 동안 창출된 부가가치는 전년 대비 13.3% 증가한 6,670억 미불 (8,546억 TL)로 산정됐다.

동 데이터에 의하면 터키의 6,670억 미불 부가가치 가운데 1,260만 명 인구의 이스탄불이 27.7%인 1,845억 미불을 단독으로 기록해 우크라이나, 칠레, 이집트, 쿠웨이트, 카타르, 페루 등의 국가 소득 보다 더 높은 가치를 창출했다.

그리고 이스탄불의 부가가치를 IMF의 GNP 계산 방식으로 비교해 볼 때 흥미로운 통계가 나타난다. 2008년에 1,845억 미불의 수익을 창출한 이스탄불이 만일 국가로 인정될 경우 2,040억 미불 규모의 루마니아, 1,890억 미불의 싱가포르 다음으로 세계 45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터키에서 1인당 부가 가치가 3,419미불로 가장 낮게 나타난 반(Van), 무쉬(Muş), 비틀리스(Bitlis), 하카리(Hakkari) 지역은 가장 부유한 지역인 이스탄불과 비교해 볼 때 4.3배 차이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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