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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 업체가 ‘유령선’을 생산할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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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 업체가 ‘유령선’을 생산할 계획 <출처: 5월 16일 휴리옛 신문>

터키 자력 군함 제작 사업(MILGEM)에 중요한 변화가 도입된다. 그동안 터키 해군 산하 이스탄불 조선 사령부에서 건조되어 오던 군함들을 이제는 민간 기업들이 제작하게 된다.

현재까지 군인들에게 경찰 보트 및 해안 경비선을 건조해오던 민간 기업 가운데 Dearsan과 Koc RMK Marine社에게 동 사업 입찰에 참여권이 주어지게 된다.

MILGEM 프로젝트에서 8척의 군함 제작을 결정한 해군은 현재까지 두 척의 군함을 건조했다. 첫 선박인 헤이벨리아다(Heybeliada)는 IDEF 국제 방위 산업 박람회에서 선을 보인 가운데 두 번째 선박의 건조 작업이 계속되고 있다. 민간 부문 회사들은 세 번째 선박부터 건조 임무를 담당해 8척 군함 시리즈를 완성하게 된다.

아직 두 민간 회사에 대한 입찰 요구 사항이 밝혀지지 않은 가운데 두 회사 중 하나가 입찰 전부를 수주하거나 두 회사들이 선박들을 나눠서 건조할 수 있다. 이와 관련한 검토 작업은 입찰이 개시되기 전에 실시되며 현재까지의 결정에 의하면 이 두 민간 조선소 이외에 다른 어떤 회사도 입찰에 참여할 수 없다.

MILGEM 프로젝트에서 건설될 군함들은 크기에 있어서 대형함 그룹에 해당되며 서로 비슷한 특징들로 제작 된다. 무엇보다 적함의 레이더에 실제 크기보다 훨씬 적게 보이도록 제작되는 이유로 ‘유령선’으로 불리는 동 군함들은 헬리콥터 탑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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