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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FnC '21조' 터키 시장 '정조준'…데님업체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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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한인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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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캠프텍스타일, 스포츠웨어·데님 제작·마케팅 협력
-해외 사업 확대해 수익성 개선

코오롱스포츠 중국 인디고플라자 매장. (사진=코오롱FnC)
▲ 코오롱스포츠 중국 인디고플라자 매장. (사진=코오롱FnC)

코오롱인더스트리 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터키 데님 업체와 손잡고 현지 시장을 공략한다. 아웃도어부터 데님까지 사업 포트폴리오를 넓혀 젊은 패션 브랜드로서의 이미지를 꾀하며 해외 시장 진출로 실적 만회에 나선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코오롱FnC는 캠프텍스타일(Camp Tekstil)과 의류 제조와 마케팅에 관한 포괄적인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스포츠웨어와 데님 등을 공동으로 제작하고 마케팅을 추진한다. 터키 시장에 대한 투자를 강화하며 제3국 진출에 협업한다.

 

캠프텍스타일은 터키 이스탄불 소재 데님 전문 제조사다. 연간 200만벌을 생산할 수 있는 공장을 보유하고 있다.

 

코오롱FnC와는 2018년부터 인연을 맺었다. 캠프텍스타일 창립자인 에르한 센투르크는 "스포츠웨어와 골프웨어, 데님 등을 함께 생산해왔다"며 "숙련된 인적 자원과 높은 품질을 통해 (캠프텍스타일이) 주력으로 하는 데님과 그 외 시장에서 선두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코오롱FnC는 캠프텍스타일과의 협력으로 아웃도어를 넘어 데님까지 사업을 다양화한다. 47년의 역사를 지닌 토종 아웃도어 브랜드로서 코오롱FnC가 지닌 노하우와 데님 분야에서 캠프텍스타일이 쌓은 전문성을 결합해 시너지를 낼 것으로 보인다.

 

이번 협업에는 해외 사업을 강화해 부진을 털어내겠다는 의지도 반영됐다. 코오롱FnC는 2013년 매출 1조3147억원을 올리며 정점을 찍은 후 지속 하락했다. 아웃도어 시장 둔화로 '캐시카우'였던 코오롱스포츠가 부진해서다. 2014년 1조2490억원이던 매출은 지난해 9729억원으로 떨어졌다.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628억원에서 135억원으로 급락했다.

 

코오롱FnC는 실적 회복을 위해 해외 사업에 매진하고 있다. 코오롱스포츠는 2017년 중국 스포츠웨어 업체 안타와 합작법인을 세웠다. 안타의 인지도를 활용해 중국과 대만, 홍콩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업사이클링 브랜드 래코드는 지난해 독일 베를린과 영국 런던, 프랑스 파리에서 팝업스토어를 열었다.

 

터키는 8200만명의 인구를 보유했으며 67% 이상이 청장년층(15~64세)으로 구성돼 의류 시장이 커지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터키 의류 시장은 2018년 177억 달러(약 21조8000억원) 규모로 향후 5년간 평균 9.6% 성장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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