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는 신흥시장의 중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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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 국가들에서 성장하기 원하는 외국인들이 이스탄불을 작전 기지로 인식하고 있다. Axa社의 지중해 및 라틴 아메리카 지역(MedLa) 사장인 Jean-Laurent Granier는 터키가 이와 관련해 열쇠를 쥐고 있다고 밝혔다.
Axa 사는 주변 국가들의 보험 업무 계획을 터키에서 관리하기로 결정했다. 사업차 터키를 방문한 Granier 사장은 Axa 보험사가 연간 15억 리라 수입 규모로 MedLa 권역 내에서 세 번째로 큰 회사라고 밝히며 다른 아시아 국가들과 비교했을 때는 성장 및 수익 측면에서 1위라고 강조했다.
그는 다른 신흥 시장의 정보 공유와 관련해 터키가 중요한 이정표 역할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스탄불을 터키의 주변 국가들을 포함한 지역의 메인 센터로 결정했다고 밝힌 Granier 사장은 “신흥국가들에서 힘을 강화시키기 위해 터키 인근 지역의 새로운 신흥시장들을 조사하던 가운데 이러한 성장을 이스탄불에서 관리하기로 결정했다. 이를 위해 이스탄불에서 MBask 라는 회사를 매입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