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탈리야에서 한국선수 첫 우승도전 (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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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훈, 유럽무대 '쩐의 전쟁' 한국 선수 첫 우승 도전



안병훈(24)이 유럽과 미국무대 통틀어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파이널 시리즈 우승을 겨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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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훈은 29(한국시간) 터키 안탈리아 몽고메리 멕스 로열골프장(72)에서 열리는 유러피언 투어 터키시 에어라인오픈에 출전한다. 이 대회는 유러피언 투어의 플레이오프라 할 수 있는 레이스 투 두바이의 최종 4개 대회 중 1차전이다. 터키시 에어라인오픈(700만 달러)을 시작으로 월드골프챔피언십(WGC) 시리즈 HSBC 챔피언스(850만 달러), BMW 마스터스(700만 달러), DP월드투어 챔피언십(800만 달러) 4개 대회에 총 3050만 달러(344억원)이 걸린쩐의 전쟁이다. 최종 포인트 순위 상위 15명에게 돌아가는 보너스 500만 달러( 56억원)까지 합치면 400억원 규모다. 파이널 시리즈 우승자는 125만 달러( 14억원)의 보너스를 받게 된다.

세계랭킹 55위 안병훈은 한국 선수 중 유일하게 유러피언 투어의 플레이오프에 초대됐다.
레이스 투 두바이 포인트도 13(1265906)로 상위권이다. 1(3012000)는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1위와 포인트 차가 크지만 플레이오프에 상금이 많이 걸려 연속 우승 등을 차지하면 역전도 가능하다.

유러피언 투어 레이스 투 두바이 파이널 시리즈와 PGA 투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에서 한국 선수가 단일 대회 우승을 차지한 전례가 없다. 하지만 300야드가 넘는 호쾌한 장타에 정교한 아이언 샷을 겸비한 안병훈이라면 충분히 우승을 노려볼 만하다. 오락가락하는 퍼트가 관건이다. 안병훈은 올 시즌 퍼트가 잘 됐던 BMW PGA 챔피언십과 신한동해오픈에서는 당당히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올 시즌 평균 퍼트 수 29.55(66), 그린 적중 시 퍼트 수 1.76(44)를 기록하고 있는 안병훈이다. 그러나 BMW PGA 챔피언십에서 최다 언더파 기록으로 우승했을 때는 평균 퍼트 수 28.8, 그린 적중 시 퍼트 수 1.68개로 마무리 능력이 돋보였다. 신한동해오픈에서도 그린 적중 시 퍼트 수 1.67, 평균 퍼트 수 27.5개로 수준급의 퍼트 실력을 뽐냈다.

안병훈은 지난 2개 대회를 건너뛰며 레이스 투 두바이 파이널 시리즈를 준비했다. 미국에서 아버지 안재형 탁구 국가대표팀 코치를 오랜 만에 만나 뜻 깊은 시간을 가졌고, CJ와 메인스폰서(3) 계약도 마무리 지으면서 마음이 가볍고 든든해졌다. 지난 26일 터키에 도착한 안병훈은이번 시리즈를 앞두고 정말 많이 준비했다. 잘 하고 싶어서 평소보다 더 많이 훈련했다며 출사표를 던졌다. 포인트 랭킹 13위로 상위권에 있기 때문에최대한 높은 순위로 시즌을 마무리하고 싶다고 밝히기도 했다. 파이널 시리즈 2차전은 중국에서 열려 어머니 자오즈민이 응원전에 가세할 예정이다.

안병훈은 마크 워렌(스코틀랜드), 빅터 드뷔송(프랑스)과 함께 29일 오후 5 35분에 티오프를 한다.

세계랭킹 3위 로리 매킬로이는 레이스 투 두바이 파이널 시리즈 2연패를 겨냥한다. 지난해 125만 달러 보너스의 주인공이 된 매킬로이는 1차전부터 출전하고 이번 시리즈를 통해서 다시 세계랭킹 1위 탈환에 시동을 건다는 계획이다.

[출처: 중앙일보] [스포츠] 안병훈, 유럽무대 '쩐의 전쟁' 한국 선수 첫 우승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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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회님의 댓글

  • 한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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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식구된 안병훈
1차전 첫날 공동 28위
새 후원자를 만난 안병훈(CJ)이 유러피언투어 ‘터키항공오픈’(총상금 700만달러) 첫날 30위권으로 출발했다.

안병훈은 29일 터키 몽고메리 맥스로열GC(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2개, 보기 2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기록했다.

안병훈은 78명의 출전선수 가운데 공동 28위에 자리잡았다. 선두 자코 반질(남아공)과는 9타차다. 자코는 이날 이글 1개와 버디 9개로 11언더파 61타를 기록했다.

한인회님의 댓글

  • 한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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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회는 올시즌 유러피언투어 파이널 시리즈 4개 대회 가운데 첫 대회다. 우승상금은 116만여달러에 이른다.

파이널 시리즈는 이 대회후 중국에서 2차전(WGC HSBC 챔피언스)과 3차전(BMW 마스터스)을 연 후 두바이로 옮겨 최종전인 월드 투어챔피언십을 치른다.

안병훈은 지난 5월 투어 BMW PGA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덕분에 한국선수로는 유일하게 파이널 시리즈에 진출했다.

리 웨스트우드(잉글랜드)는 8언더파 64타로 2위, 세계랭킹 3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5언더파 67타로 공동 4위에 올라있다.

한인회님의 댓글

  • 한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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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안병훈은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를 작성해 공동 19위(6언더파 138타)로 순위를 끌어 올렸다

한인회님의 댓글

  • 한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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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훈은 31일 3라운드에서 버디 9개와 보기 2개로 7언더파 65타를 쳤다.

중간합계 13언더파 203타를 기록한 안병훈은 공동선두 빅토르 드뷔숑(프랑스)와 자코 반 질(남아공)을 세 타 차이로 추격했다.
안병훈은 전반에만 버디 4개, 보기 1개를 기록하며 3타를 줄였다. 이어 14번 홀과 15번 홀에서 연속 버디를 기록하며 상위권으로 올라섰다. 16번 홀에서 보기를 범하며 잠시 주춤했지만 17번 홀, 18번 홀 연속 버디로 다시 분위기를 반전시키며 최종 라운드에서의 선전을 예고했다.

한인회님의 댓글

  • 한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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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합계 19언더파 269타를 기록한 안병훈은 우승자 빅터 뒤뷔송(프랑스·22언더파 266타)을 비롯해 자코 반질(남아공·21언더파 267타), 키라덱 아피반라트(태국·20언더파 268타)에 이어 단독 4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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