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터키 한국문화원 9주년···온라인 한류 프로그램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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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한인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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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영 앵커>
코로나19는 한류의 풍속도 바꿔놓고 있습니다.
주터키한국문화원이 온라인으로 한류 팬들을 만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 했는데요.
비대면으로 만난 한류지만 열기는 뜨거웠습니다.
이 소식 터키 앙카라에서 임병인 글로벌 국민기자가 전해왔습니다.

임병인 국민기자>
(주터키 한국문화원 / 터키 앙카라)
지난해 터키 한류 팬들을 찾아왔던 동키즈 그룹이 화상으로 팬들을 만납니다.
채팅 창에는 응원하는 팬들의 글들이 멈추지 않고 계속 올라옵니다.
온라인이지만 팬미팅은 직접 만난 것처럼 열기가 뜨겁습니다.

(한국 더 플러스 스튜디오)

한국 공연단의 전통국악과 현대 공연에 이어 비보이들이 다이내믹한 퍼포먼스로 무대를 채웁니다.

인터뷰> 세렌 곤츠 / 주터키 한국문화원 언론홍보담당자
“온라인 행사를 통해서 많은 터키의 한류 팬들에게 한국 문화를 통역과 번역을 하면서 전달하는 것에 정말 보람을 느꼈습니다. 반응이 좋아서 저도 정말 행복했습니다.”

한국어 말하기와 예쁜 한글 쓰기 경연도 비대면으로 열렸습니다.
이번 주제는 '내가 사랑하는 한국 문화'와 '한국어로 꿈꾸는 미래' 온라인 경연이라 문제를 푸는데 쉽지 않았지만 논리와 감정을 실어 말하며 심사위원들에게 강한 인상을 전합니다.

전화인터뷰> 뷔시라 딜라라 / 한국어 말하기 대회 최우수상 수상자
“목소리가 왔다 갔다 하면서 잘 안 들리는 분들도 있었지만 잘 해냈던 것 같아요.”

전화인터뷰> 찰르쉬르 아이쉐 귤 / 예쁜 한글쓰기 대회 최우수상 수상자
“예쁜 한글 쓰기는 재료가 아주 중요해요. 내년에도 경연 대회가 치러진다면 다음엔 대면으로 진행되면 좋을 거 같아요.”

주터키 한국문화원은 개원 9주년을 맞아 일주일 동안 기념 문화행사를 가졌는데 한국과 터키를 연결해 진행됐고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전 세계에 장면들이 송출됐습니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한류 콘텐츠들을 소개하는 소통의 방식도 진화하고 있습니다.
화상 공연과 함께 K-BEAUTY와 K-DANCE를 매일 한 편씩 인터넷에 올리고 터키 한류 팬들을 위한 K-브랜드 온라인 체험과 강좌를 제공했습니다.

인터뷰> 박기홍 / 주터키 한국문화원장
“코로나19 시대에 맞춰 온라인 콘텐츠나 비대면 행사를 통해 한국 문화의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온라인을 통한 한류 콘텐츠의 접점 기회를 다양하게 부여함으로써 한류 지속성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는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류 팬들에게 큰 인기를 받고 있는 K-POP 커버 댄스 페스티벌도 온라인으로 펼쳐졌는데요.
10개 팀이 결선에 올라 5S2U 팀이 터키 지역 결선 1위를 차지했습니다.
코로나19는 이제 우리 사회 깊은 곳에서 함께 하고 있습니다.
주터키 한국문화원이 개원 9주년을 맞아 보여준 진화의 소통의 방식들이 계속 개발되어 비대면 시대에도 터키 한류 팬들과의 접촉이 계속 이뤄지기를 기대합니다.

지금까지 터키 앙카라에서 국민리포트 임병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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