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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 덕분에…터키 한국 우정의 숲 만든다, 벌써 12만그루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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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한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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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익 대사(왼쪽)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는 터키 환경단체연대협회의 에윱 데빅 회장.
사진설명이원익 대사(왼쪽)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는 터키 환경단체연대협회의 에윱 데빅 회장.

한국인이 기부한 묘목 12만그루로 터키에 '한·터 우정의 숲'이 조성된다.

주터키 한국대사관은 지난 26일(현지시간) 터키 비정부기구(NGO)인 환경단체연대협회(CEKUD)의 에윱 데빅 회장과 임원진이 대사관을 방문해 한국 국민이 기부한 묘목으로 조성할 '한·터 우정의 숲'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터키는 이달 초 안탈리아 등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 대규모 산불이 발생해 8명이 숨지고 이재민 수천 명이 발생했다. 당시 도쿄올림픽 배구 여자부 8강전에서 한국과 맞붙었다가 패한 터키 대표팀이 산불로 힘들어하는 국민을 위해 기쁜 소식을 전해주겠다고 다짐한 사실이 알려면서 한국에서는 배구 팬을 중심으로 터키에 묘목을 기부하자는 운동이 벌어졌다.


데빅 회장은 한국민의 묘목 기부에 사의를 표하고 이원익 주터키 대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데빅 회장은 "12만그루 이상의 묘목이 기부됐으며 여전히 기부가 계속되고 있다"며 "개인 차원에서 이런 대규모 기부활동이 이뤄진 전례가 없으며 모든 터키 국민이 굉장히 감동했다"고 말했다. CEKUD에 따르면 한·터 우정의 숲은 농업산림부와 협의를 거쳐 오는 10∼11월 중 조성 작업이 시작될 예정이다. 이원익 대사는 "묘목 기부 운동이 정부가 아닌 우리 국민과 네티즌 차원에서 이뤄져 더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양국 간 우정이 스포츠 경기를 통해 더욱 깊어졌으며 이번에는 환경보호 운동으로까지 확대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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