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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채용 공고를 칭찬합니다. 짝짝짝 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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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칭찬교민
  •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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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나자르여행사가 올린 가이드 채용공고를 보고 참 좋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본을 받아야 할 것 같습니다.
 
여행사뿐만 아니라 한인 회사 모두에서 이렇게 직원을 아끼는 태도를 가져야 할 것 같아 몇 말씀을 드립니다.
물론 정부, 대기업에서 파견되거나 고용된 인력의 근무조건이야 형편이 좋을 수 있으나,  터키 현지의 소규모 현지법인, 개인기업
이나 업소 등에 근무하는 한국 교민들의 복리후생은 이루 말 할 수 없이 열악한 곳이 많다고 들었습니다.
같은 한민족, 같은 한인으로서, 참 문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
한국을 떠나면,  아예 치외법권지역으로 생각하고 모욕까지 행하는 몰지각한 일부 한국 교민들은 이제 바뀌어야 합니다.
적법하고 선량한 관리의무를 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주변에서 보는 몇 가지 문제 유형을 나열 합니다.
(물론 제가 모르는 더 심한 상처, 고난와 핍박이 있겠지요)
 
1. 일 준다고 한국에서 불러놓고, 항공료(왕복)도 안주고, 급여도 제대로 안주는 고용주가 있습니다.
2. 고용계약서도 안 적고, 나중에 이리 핑계 저리 핑계로 당초 약속한 근무조건을 지키지 않고, 급여는 세부적인 명세도 없이
   두리뭉실 넘어 갑니다.
3. 정액 급여제가 아니라면서,  직원간에 필요없는 과잉경쟁을 시키고, 아예 일거리까지 안주는 악덕 업주도 있습니다.
4. 한국에서 터키로 온 다음, 숙식. 언어가 안되는 초창기 어려움을 나몰라라 합니다.
    한국이 아니라 터키에 도착했으니 갑의 자세를 취하는 겁니다.
5. 일이 없다, 기분 나쁘다,  재수 없게 생겼다, 나이가 많다  등등 말도 안되는 이유를 들어 기분 내키는대로 해고시킵니다.
6. 휴가, 휴일, 거주비자, 노동허가, 퇴직급 등에 대한 규정을 마련치 않고, 그 때 그때 개인적인 일도 시키고, 법적인 문제가 생기면
    대책 없이 하늘만 쳐다 봅니다.
    (이건 많이 주라, 아니면 줘야 한다는 얘기가 아니라 명료화해야 한다는 말입니다.)
7. 근무지에서 금전적. 정신적 피해를 당하고 난 다음, 터키 현지에 하소연을 할 수 있는 지원창구가 없어서 냉가슴을 앓고 있는 나이
    어린 교민들이 방치되고 있습니다.
8. 현지인과의 마찰, 폭해 등 문제가 발생하여도 텃세나 왕따라 여기고 그냥 참으라고 권유합니다.
 
대사관, 총영사관에 많은 분들이 교민을 도와준다면서 근무를 하시고, 한인회도 이런 저런 행사와 모임에 참여하고 활동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종교단체도 힘 없는 사람, 가난한 사람, 불쌍한 사람들을 도와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교민들의 일상 생활이나 노동.근로와 관련된 고충처리 창구가 마련되어야 할 것 같은데... 만일 어디 있다면 누가 알려 주십시오.
 
나는 편하다고, 나는 먹고 살만 하다고, 나는 높은 사람이라고, 양지에서만 지낸다면 한국이 선진국이라 말 할 수 없게 됩니다.
교포가 국가의 힘이고, 국민이고 뭐고 떠들어대는 것보다, 살기 힘들다고 이구동성으로 외치는 터키를 비롯한 해외에서도 인권과
한국국민의 보호가 충실하게 이루어 져야 될 것으로 봅니다.
한 사람의 해외교민도 대한민국 국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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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지나가다님의 댓글

  • 지나가다
  • 작성일
" 고려대 석사 XXX 태권도 " " 용인대 태권도 출신 "

한국내에서 흔히 볼 수 있지요. 승합차에서... 건물간판에서.....

뭔가 이상하지 않나요? ㅎㅎ 감이 오실런지... 제가 무엇을 말하고 싶은지 말이에요

왜 저지랄들을 하면서 살까요??

해외라고 다르지 않아요~~ 포장을 하고 있어보여야 교민이든 영사관이든 먼일이래? 하고 쳐다라도 봅니다.

어느 나라 어느 곳 한인사회라도 다 거기서 거기구요~~ 비슷하게 흘러갑니다.

배고픈 유학생은 길가다 맞아뒈져도 ㅉㅉ 안됐네~ 그걸로 땡입니다.

포장되고 군침도는 인간이 아니면 니 인권 내 인권이 같은게 아닙니다.

자국에서 벗어난 해외에선 더 하겠지요.


알아서 자리잡고 나한테 도움되면 교민이요,

나한테 손벌리면 그냥 짐 입니다. 짐.

피하고 싶고, 손대고 싶지 않은 똥묻은 짐이요. (특히나 대사관/영사관 직원들에게)

저도한마디님의 댓글

  • 저도한마디
  • 작성일
그러게요... 고용주들은 학력이나 따지면서 직원들에게 좋은 대우는 안해주죠... 반면에 아래여행사는 정말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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