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중독’ 뮤비촬영 터키나들이


6인조 남성그룹 신화가 화보촬영을 위해 터키로 간다.

신화는 18일 오전 11시쯤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터키로 떠나 현지에서 화보집 및 6집 후속곡 ‘중독’ 뮤직비디오 촬영을 할 예정이다.
신화는 이번 촬영에서 게임,자동차,쇼핑,음악,일 등 현대인의 고독과 관련된 다양한 소재를 카메라에 담는다.

신화가 터키를 촬영지로 삼은 것은 이곳이 동서양 문화가 섞여 있어 현대인의 소외감을 표현해내기가 좋다는 판단 때문이다.

신화는 일주일간 이스탄불과 카파토피아 등지를 돌며 촬영을 한 뒤 25일쯤 귀국할 예정이다.

16일 SBS ‘생방송 인기가요’ 현장에서 만난 신화 멤버들은 “처음 방문하는 나라라 너무 설렌다”며 “터키에서 색다른 신화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올 테니 많은 기대를 해달라”고 말했다.



최근 6집 앨범의 타이틀곡 ‘너의 결혼식’으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신화는 터키에서 돌아온 뒤 후속곡 ‘중독’의 안무를 연습해 3월 초 이를 선보일 계획이다.

/윤경철 angel@sport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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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가 나와있길래 반가운 마음으로 끄적입니다.^^;




김민성: 신화 터키방문 환영 합니다.(한인회) [02/17-20:41]
한인회: 신화 터키방문 환영 합니다.(한인회) [02/17-2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