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중하고 겸손히 씁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충분히 이해를 합니다.

오늘 날 이 세대에
우리가 옳고 그른 것을 정확히 분별하는데
미국을 기준으로 할 수밖에 없다는 것을 많은 사람들은 의식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본인이 많은 세월 분석하고 연구한 것을 걱정하며 쓴 것입니다.

제가 미국을 절대로 반대하는 것이 아니지요.
미국에는 저의 제자들도 많이 삽니다.
물론 우리 동포들도 많이 살고요.
전쟁을 반대하고 평화를 사랑하는 의인들도 많이 삽니다.

그러니까
미국에 정책을 반대하는 것이지요.
즉 살상 전쟁을 반대하고 평화를 적극 지지하는 것이지요

그래서 미국을 알아야
오늘에 세계 정치 경제 정세와
특히 우리 조국 고향
돈주고 살 수도 없고 바꿀 수도 없는 영원한 땅
우리 조국의 정치를 볼 수가 있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터키 국회를 읽게 되고요.

우리는 미국에 대해서 알아야 합니다.
이 강자의 실태를 알아야 약자를 알며
꽃이 피는 소리도 듣게 되고
바람의 강약을 구별할 수가 있다고 보았습니다.

편하게 읽어 주세요.
하나의 역사 자료입니다.
서사시(敍事詩)입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오늘도 옳은 일이 많이 생겨
크게 웃는 날이 되시길 진심으로 빕니다.

터키 한인회 만세!

림원섭(林元燮) 올림.
Sweden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