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kbs에서 옛날 터어키군으로 6.25에 참전하셨던 할아버지들을 초청한것을 방영하더군요
할아버지들이 하나같이 한국을 사랑하시고 그리워하시더군요..
정말 감명받았고 미국 다음에 많은 15000명이라는 인원을 투입했더군요.

솔직히 한국인들은 터어키라는 나라에대해 도통 모릅니다. 워낙 교류가 없어일까요?
아마 터어키국민들처럼 한국인들과 진심으로 우호관계인나라도 없을거라 봅니다.
이웃의 일본이 그럽니까. 중국이 그럽니까.. 모두 못믿을 나라들이죠..

한국과 교류를 많이 해서 서로 많이 알아간다면 아마 정많은 한국인들이
가만히 있지는 않겠죠..
참전 터어키 할아버지들께 감사드리며 오래도록 장수하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