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실업자 3백만명 육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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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위기 영향으로 실업률이 12.3%로 증가. 실업자 수가 645,000명 늘어나 2,995,000명에 이름.
금융 위기 영향이 근로자들에게 계속적으로 미치고 있음. 터키 통계청에 의하면, 지난 해 11월 실업률 2.2% 증가로 12.3%가 되었음. 이런 실업률은 2004년 1/4 이후로 가장 높은 것으로 확인됨.
대도시 실업률이 2.2% 증가하여 14.2%, 소도시 역시 2.2% 증가로 9.3%로 통계됨.
터키의 실업자는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해 645,000명이 증가하여 2,995,000명이 됨. 실질 실업자의 17.5% (524,000명)가 11월에 직장을 잃었음.
2008년 근로자는, 지난 해 동기 대비 448,000명으로 증가하여 21,315,000명으로 높아짐. 이 기간에 농산업 종사자가 283,000명, 그 외 종사자는 165,000명으로 등록됨.
터키의 농산업 외의 실업률은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해 2.8% 증가하여 15.4%로 확인됨. 이 비율에서 남자는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해 2.7% 늘어나 14.1%, 여자는 3% 늘어나 20.5%임. 젊은 인구의 실업률은 3.9% 늘어나 23.9로 높아짐.
11월의 현황은 총 노동자는 25.8%로, 19.8%는 농업계에서, 5.8%는 공장업소에서, 48.6%는 건설업계에서 일하는 것으로 통계됨.
실업자 현황
72.6%, 남자 인구
59.4%, 고졸 이하
26.6%, 1년 이상 구직인
29.8%, 임시직 구직인
86.5% (2,592,000명), 이전 근로자 (현, 실업자)
(86.5%는 46.7% 잡역, 25% 공장업소, 18.8% 건축업, 9.5% 농업 종사자로 구분됨)
(NTV / 2009. 2.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