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커플들, 버스안에서 키스 데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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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4. 25. – Radikal)
사회 네트워크로 뭉쳐진 젊은 커플들이 버스안에서 키스를 함으로 이스탄불 시내버스에 대해 항의했다.
사회단체그룹으로 모인 젊은 커플들이 시내버스 안에서 다같이 키스를 함으로 이스탄불 시내버스(iETT)에 대하여 항의 하였다.
지난 토요일 저녁 Taksim에 모인 한 젊은 그룹은 Taksim-Sariyer 구간을 운행하는 25T 노선버스에 탑승하였다. 이미 사회단체그룹으로 모인 젊은 이들은 지난 주에 있었던 한 사건에 대하여 항의하였다. 지난주 한 젊은 커플이 시내버스에서 입맞춤을 하였다고 버스에서 강제하차를 당한 것에 대하여 항의할 목적으로 젊은 커플들은 승객들이 깜짝 놀라는 표정으로 바라보는 가운데 서로 키스하기를 시작했다. 이후 커플들은 Gumussuyu의 첫 정류장에서 내려서 박수를 치는 것으로 항의를 끝내었다.
4월 17일 저녁 10시 55분경, 25T 노선버스, 차량번호 34TN 1992의 버스 운전사는, 운전사 뒤쪽 좌석에서 입맞춤을 하던 커플에 대하여 “내려 이 ㅆㄲ 들아, 이차가 뭐 x x 하는 버스인줄 알아!”라고 고함친 것으로 알려졌다. “뭐뭐하는 버스라고요?”라는 커플의 말에, 운전사는 “이 버스가 너희들 sex 하는 버스가 아니라고!”라고 커플에 대하여 고함을 치며 욕설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