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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판 브래드 피트' 열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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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알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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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탄불 로이터=연합뉴스) 금발에 푸른 눈을 가진 터키 미남 배우 타틀리투그(Kivanc Tatlitug.25)의 인기가 터키를 넘어 아랍 세계로 확산하고 있다.

   `중동의 브래드 피트'로 불리는 타틀리투그가 출연한 드라마 `누어(Noor)'가 아랍 각국에 방영되면서 터키는 아랍인들의 관광명소로 급부상하고 있다.

   `누어'라는 이름의 여성과 그의 남편 `메흐메트'의 관계에 초점을 맞춘 이 드라마 마지막 편은 아랍 전역에서 8천500만명이 시청하는 대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물론 호의적인 반응만 있는 것은 아니다. 사우디아라비아의 이슬람 성직자 셰이크 알레 알 리헤단은 이 드라마가 사악한 내용을 담고 있다며 이를 방영한 위성TV 경영진을 살해해도 좋다고 말하기도 했다.

   타틀리투그는 이스탄불 근교 레벤트에서 로이터통신과 가진 인터뷰에서 "보는 사람마다 나에게 환호성을 지른다. 믿기 어려운 반응이다"라고 말했다.

   농구선수 출신으로 2002년 모델 대회에서 세계 최고 모델에 선발된 타틀리투그는 "나 역시 무슬림이며 터키는 중동과 문화적으로 아주 가깝다"라고 강조했다.

   아랍 세계에서 타틀리투그의 인기는 타입 에르도간 터키 총리가 다보스 포럼에서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공격을 공개 비난해 아랍권에서 칭송을 받고 있는 상황과 겹쳐진다.

   에르도간 총리는 다보스 포럼 당시 시몬 페레스 이스라엘 대통령이 배석한 회의에서 이스라엘이 살인기술에 너무 능숙하다고 맹비난한 뒤 자리를 박차고 나왔었다.

   터키가 미국과 이스라엘, 아랍 각국과 가진 긴밀한 관계를 활용해 중동 평화협상의 중재자 역할을 톡톡히 한 것도 아랍권에서 터키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에르도간 총리는 또 아랍권과의 경제적 유대관계 강화에 힘써왔으며 지난달에는 압둘라 귤 터키 대통령이 150여명의 경제인들을 대동하고 사우디를 방문했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도 "이슬람이 민주주의 및 현대성과 양립 가능하다"는 힐러리 클린턴 국무장관의 발언을 강조하듯 이슬람 국가들 가운데 터키를 첫 방문국으로 삼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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