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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IMF 구제금융 조건 재정적자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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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다페스트=연합뉴스) 황정우 특파원 = 터키의 지난 2월말 현재 재정적자가 정부지출 급증으로 크게 늘어나면서 벌써 연간 재정적자 목표치에 도달했다.

   20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터키 재무부는 지급이자를 제외한 지난 2월중 재정지출이 159억 리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4% 급증한 반면 세입은 138억 리라로 전년동기대비 9%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지급이자를 제외한 1~2월중 재정수지는 24억7천만 리라로 1년전에 비해 57% 줄어들었다.
그러나 지급이자를 포함한 전체 재정수지로는 73억9천만 리라 적자로 올해 연간 재정적자 목표치의 99.6% 수준에 이른다.

   터키가 올해 예산을 4%의 경제성장률을 전제로 짰으나 경제위기 심화로 인해 재정악화가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여기에 오는 29일 치러질 예정인 지방선거도 재정지출 축소에 나서지 못하도록 하는 요인으로 꼽히고 있다.
터키의 재정적자는 지난 2월 중단된 터키와 국제통화기금(IMF)간 자금지원 협상의 주요 쟁점 중 하나였다.

   IMF는 자금지원의 조건으로 재정지출 축소, 지방자치단체에 대한 재정지원 폐지, 세정 개혁 등을 요구했으나 터키가 거부해 자금지원 협상이 결렬됐다.

   그러나 나즘 에크렌 터키 부총리는 지난 19일 IMF 자금지원 서명 여부를 놓고 어려운 결정에 직면해있다면서 IMF측과의 재협상 가능성을 내비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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