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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세계 물포럼 "인천위상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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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알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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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탄불=연합뉴스) 김창선 기자 = 터키 이스탄불에서 개최 중인 '제5회 세계물포럼'에서 인천 세계도시물포럼 조직위 홍보단을 이끌고 있는 최계운(인천대 교수) 조직위 사무총장은 20일 "홍보단 활동으로 인천의 위상을 한층 높였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세계물포럼이 이번 행사를 계기로 유엔이나 몇몇 선진국 차원의 정책 제시에서 벗어나 앞으론 각국의 국회나 지방정부들도 다양한 의견과 정책을 낼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세계물포럼의 동향을 전망했다.

   다음은 최 사무총장과의 일문일답.

   --이번 세계물포럼에 참가해 거둔 성과는
▲ 세계 각국 800여개의 부스가 있는 '월드 워터 엑스포' 안에 인천 도시물포럼 부스를 설치하고 홍보 활동을 펴 전 세계 각국의 물 전문가들에게 인천 포럼을 알려 인천의 위상을 높인 것이다.

   포럼의 국회의원 회의에 조직위 위원장이자 국회 행정안전위 위원장인 한나라당 조진형(인천 부평갑)의원이 참가, 아시아태평양 의회 대표로 기조연설을 하고 지방자치단체 회의엔 한국에서 홍종일 인천시 정무부시장이 유일하게 토론자로 나선 것도 위상 강화에 큰 보탬이 됐다.

   또 포럼에 참가한 각국 정부와 기관, 단체 관계자로부터 인천 도시물포럼에 참가하거나 지원하겠다는 약속을 받은 것도 적지 않은 소득으로 생각한다.

   --세계물포럼을 참가한데 대한 소감은
▲ 일부 학술회의나 포럼이 첫날 개막식 이후 참석자들이 줄어드는 경향이 있는데 이번 포럼은 거의 모든 토론이나 행사에서 많은 사람들이 끝까지 자리를 지키며 열띤 토론을 벌여 그만큼 물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는 것을 실감했다.

   또 다양한 주제의 회의나 토론이 100여개나 되는데도 대부분 보고서 채택이나 합의문 도출이 이뤄져 행사 주최측이 준비를 철저히 했다는 인상을 받았다.

   이에 따라 '물 관리'에 공공부문과 기업, 전문가, 시민단체의 네트워크 구축이 더욱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대회를 참가하면서 아쉽게 생각하거나 우리가 보완해야 할 점은
▲ 국무총리가 국가수반 회의에서 기조연설을 하는 등 이번 포럼이 지난 포럼때보다 한국의 참가 인원이나 기관이 증가, 바람직스럽지만 전체 참가자를 이끌 주도 기관이나 단체가 없어 서로 의사 소통이나 업무 협조가 제대로 안된 점이다.

   이웃 일본이나 중국이 경제력을 바탕으로 자국어로 된 전문 용어를 각종 보고서 등에서 채택되도록 하는 등 물 분야에서 위상을 강화하고 있는데 반해 우리 한국은 물에 대한 인식과 경험 부족으로 취약해 극복해야할 과제로 떠 올랐다.

   특히 일본이 '물 전문가'로 통하는 황세자를 내세워 국제사회에서 물 분야에서 선두자리를 굳혀나가는 것처럼 우리도 이 분야에서 영향력 있는 인사 육성과 국가 차원의 협력이 필요하다는 점이다.
--세계물포럼의 앞으로 전망은
▲ 이번 세계물포럼에는 국회나 지방정부 차원의 회의가 많았고 앞으로도 이 같은 경향은 더욱 가속화할 것으로 보여 이번 행사를 계기로 유엔이나 몇몇 선진국 차원의 정책 제시에서 벗어나 이들 기관의 영향력이 더욱 강력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 800여개의 부스 대부분이 첨단 우수 기술과 제품, 정책 등을 열정적으로 소개한 점으로 미뤄, '국제 마케팅의 장'으로도 손색이 없을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 세계도시물포럼 조직위는 조 위원장과 김국일(한국하천협회장)부위원장, 최 사무총장, 홍종일 인천시 정무부시장, 정연중 인천시 환경녹지국장 등 9명으로 홍보단을 꾸려 지난 16일부터 오는 23일까지의 일정으로 터키 이스탄불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물포럼에 파견, 홍보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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