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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나토 총장에 터키 '거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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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뤼셀 로이터.AFP.dpa=연합뉴스) 차기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 사무총장으로 유력하게 거론되는 안데르스 포그 라스무센 덴마크 총리에 대해 터키가 거부감을 보이고 있다.

   22일 터키의 한 관리는 터키 정부의 입장은 며칠 안에 확정될 것이라며 "지켜봐야 하겠지만 터키가 거부권을 행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나토 총장은 26개 동맹국들의 만장일치로 결정된다.

   익명을 요구한 이 관리는 터키는 덴마크가 친-쿠르드 계열의 급진적인 TV방송을 덴마크에서 송출되도록 허용했고, 2003년 라스무센 총리가 터키는 결코 유럽연합의 공식 회원국이 될 수 없을 거라고 말한 데 분개했다고 전했다. 또한, 이슬람교의 창시자 마호메트를 테러범으로 묘사한 덴마크 신문 만평 사태를 라스무센 총리가 처리한 방식도 터키의 분노를 샀다고 그는 전했다.

   지난 2006년 덴마크의 한 신문 만평이 이슬람교의 창시자 마호메트를 터번에 폭탄을 두른 테러범의 모습으로 그려 이슬람 사회가 들끓었는데 라스무센 총리는 이 사태에 대해 사과를 거부했었다.

   이 터키 관리는 터키 정부가 캐나다의 피터 맥케이 국방장관을 지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그동안 나토 후임 총장으로 거론돼온 피터 맥케이 캐나다 국방장관은 현재 벨기에에서 열리고 있는 브뤼셀 포럼에서 "나는 캐나다 군을 재건하는데 많은 일을 해야 하며 내 조국을 위해 집중할 것"이라고 밝혀 사실상 나토 총장직에 별다른 뜻이 없다는 뜻을 내비쳤다.

   하지만 그는 "나토의 창립 멤버로서 캐나다는 나토의 차기 리더십을 포함해 모든 부문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며 자신이 후임 나토 총장 후보군에서 배제되는 것은 거부했다.

   한편, 미 국무부 군축.비확산 담당 차관으로 임명될 것으로 알려진 엘런 토처 미 하원의원(캘리포니아)은 미국이 차기 나토 총장직에 누구를 지지하는지 대해서는 언급을 거부했다.

   앞서 나토 소식통들은 미국이 라스무센 덴마크 총리를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 사무총장으로 지지할 것임을 동맹국들에 통보했다고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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