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인터넷 역사 1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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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위원회 위원인 무스타파 악귤 교수는, “모두에게 인터넷을”을 표방하며, 인터넷 주제에 관한 설명과 16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인터넷 주간은 터키 전국을 대상으로 치러질 기념 행사로, 지식 사회, e-전환, e-터키와 e-정부 구축에로의 인터넷 방식이 지식 사회로 전환하기 위한 희망들임을 밝힌 악귤 교수는 다음과 같이 설명을 계속했다.
“올해의 인터넷 주간은 4월 6-12일로 결정했다. 인터넷 동안에는 인터넷 문화 보급, 인터넷 의식 창조, 인터넷 알리기, 인터넷 발전시키기, 신 프로젝트 시작하기, 질문과 해답 찾기 토론, 간략한 터키 전자 국정 제도를 정착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된다. 터키 인터넷의 국정 문제 토론, 특히 인터넷 운영, 인터넷 약관 제정, 자율화, 인터넷과 전화 통신사 발전, 근로 생활, 교육, 문화와 민주주의 차원의 사회 발전, 개인 신용, 인터넷 신용과 지식 사회 구축으로 사회 전반에 걸친 의식 개선 등이 이번 인터넷 주간을 설정한 주요 목적이다”
지난 수년 동안 50여개 도시들이 인터넷 주간에 영향을 받았던 것과 (참여하는) 도시 숫자를 매년 증가시키고 있는 악귤 교수는, 2009년에 특히 새로 설립된 대학교들과 도시들에도 영향을 끼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악귤은, “우리는 모든 도시들에서, 모든 학교에서, 모든 시에서, 농촌 사무실에서. 무역과 공장 사무실에서, 조직 산업 현장에서, 시민 도서관에서 영향을 갖게 하는 것을 바라고 있다. 인터넷의 중요성에 대한 신뢰도를 배가시켜 모든 사람과 단체가 어울어져 각자 있는 곳에서 필요한 만큼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NTV / 2009.3.24.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