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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총리, 터키에 "일단 만나서 대화하자"…외교적 해법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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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한인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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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총회 화상 연설…"접점 못 찾으면 국제재판소 지혜 빌려야"

키리아코스 미초타키스 그리스 총리. [EPA=연합뉴스]

키리아코스 미초타키스 그리스 총리. [EPA=연합뉴스]

동지중해의 천연자원 개발을 놓고 터키와 갈등을 빚고 있는 그리스의 키리아코스 미초타키스 총리가 외교적 해법을 재차 강조했다.

AFP 통신에 따르면 미초타키스 총리는 25일(현지시간) 유엔총회 화상 연설에서 "만나서 대화하자. 그리고 서로 받아들일 수 있는 해결책을 찾아보자"고 터키 측에 제안했다.

미초타키스 총리는 이어 최근 중동의 아랍에미리트가 70여년 만에 이스라엘을 인정한 사실을 언급하며 그리스와 터키도 오랜 적대 관계를 극복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다만, "끝내 우리가 동의하지 못한다면 그때는 헤이그 국제재판소의 지혜를 빌려야 할 것"이라고 부연했다.

이번 화상 연설은 그리스 아테네의 상징인 아크로폴리스를 배경으로 사전에 제작된 것이다.

터키는 지난달 11일 지질 조사선 '오루츠 레이스'를 동지중해에 투입해 천연가스 탐사에 나서 그리스의 반발을 불렀다. 탐사 해역은 그리스가 주장하는 배타적 경제수역(EEZ)과 겹친다.

그리스는 이후 프랑스·이탈리아 등과 합동 해·공군 군사훈련을 하며 터키에 경고 메시지를 보냈고 터키도 실사격 훈련 등 강경 대응에 나서며 군사적 긴장이 고조됐다.

앞서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도 지난 22일 유엔총회 화상 연설에서 국제법에 기초해 대화로 분쟁을 해결하고 싶다고 강조한 바 있다.

그리스와 터키는 최근 북대서양조약기구(NATO)의 중재 아래 분쟁 해결을 위한 예비회담을 갖기로 합의해 갈등 다소 진정되는 국면으로 들어간 것 아니냐는 분석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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