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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서 200kg 마약 무더기 발견...핵심 용의자는 英國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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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한인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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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이스탄불에서 200kg이 넘는 마약이 대거 발견됐다. 핵심 용의자로 영국인이 지목돼 유럽으로의 대형 마약 밀수 범죄가 기획된 것으로 보인다고 현지 매체는 전했다.

터키 이스탄불 경찰국은 6일(현지 시각) 최근 이스탄불 남부 암발리 항구의 한 선박을 기습해 다량의 코카인을 발견해 압수하고, 9명의 용의자를 체포했다고 발표했다. 경찰국은 성명에서 “해당 선박이 남미에서 이 항구로 들어오고 있다는 제보를 받고 검거 작전을 시작했다”며 “마약 수사팀과 관세국 직원이 공조해 이 같은 코카인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이날 터키 유력 일간지 데일리 사바가 밝힌 구체적 검거 경위에 따르면, 경찰은 해당 선박이 지난 8월 콜롬비아를 출발해 이스탄불로 들어온다는 제보를 입수하고, 지난달 30일 이스탄불 항구에 들어온 이 선박을 급습했다. 경찰은 탐지견을 동원해 선박 내 6개 컨테이너에서 3500개의 비료 가방을 발견하고, 정밀 검사 결과 119t의 비료 속에서 228kg의 코카인을 검출했다.

경찰은 15명의 용의자를 체포하고 9명을 구금했다. 이중 핵심 용의자는 안토니 엠이라는 영국인이다. 그는 마약 밀수 전반을 책임졌고 터키 연락·운반책들 사이 “닥터(Doctor)”로 불렸다고 한다. 그는 런던에 기반한 마약 범죄 조직 ‘해피 먼데이(Happy Monday)’에 가담해 있다고 데일리 사바는 소식통을 인용해 전했다. 데일리 사바는 “영국 등 유럽으로의 마약 밀수를 기획했던 것으로 보인다”고 평했다.

터키는 유럽 마약 밀수의 주요 관문이 되고 있다고 데일리 사바는 전했다. 유엔마약범죄국 조사에 따르면 터키는 동·남부 유럽에서 발견되는 헤로인·모르핀 압수의 95%를 차지한다.

앞서 터키 경찰 당국은 지난달 25일 남부 이스켄데런의 한 항구에서 또다른 콜롬비아발(發) 선박을 급습해 5kg의 코카인을 발견했다. 지난 6월엔 대규모 마약 소탕 작전을 기획해 67명을 관련 혐의로 체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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