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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백신 계약한 터키… 연말까지 55만도즈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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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한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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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각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확보하고 있다.

26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터키는 화이자-바이오엔테크가 개발 코로나19 백신 도입 계약을 체결했다.

파흐레틴 코자 터키 보건부 장관은 트위터를 통해 바이오엔테크와 코로나19 백신 도입 계약을 체결했으며, 연말까지 55만도스(1회 접종분)가 터키에 반입될 것이라고 밝혔다.

코자 장관은 “내년 3월까지 450만도스가 반입되고 같은 계약 조건으로 최대 3000만 도스가 터키에 공급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백신 부작용과 관련해 제조사가 책임을 지지 않는 것을 원해 계약이 지연됐다”며 “이와 관련해 제조사의 책임은 계약에 명시된 규모로 제한하고 이 백신을 사용하는 데 개인 동의를 받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코자 장관은 “이 계약을 체결하는 데 우구르 사힌 박사의 큰 도움이 있었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사힌 박사는 바이오엔테크의 최고경영자(CEO)다. 그는 터키에서 태어나 4살 때 독일로 이주한 터키계 독일인이다.

이탈리아에는 벨기에에서 생산된 9750회분의 화이자 백신이 25일 밤 로마에 도착했다. 백신 수송은 약 1500㎞에 이르는 육로를 통해 이뤄졌다.

백신은 국방부의 협조로 전국으로 배분돼 27일부터 접종이 시작된다. 전국 병원 의료진이 이번 1차 접종 대상이다.

독일·프랑스 등 다른 유럽연합(EU) 국가도 27일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시작한다.

한국도 화이자 백신을 도입하기로 계약을 체결했지만 도입은 내년 3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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