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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동결-英 올리고-터키 내리고…글로벌 금리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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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한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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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B는 금리 동결
영란은행은 3년만에 0.15%p 올려
터키는 넉달째 금리인하

ECB 즉 유럽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0%로 동결한 가운데 영국은 3년만에 금리를 올렸다. 터키는 넉달째 금리를 내리는 등 각국의 금리정책이 다양하다.


ECB는 현지시간으로 16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통화정책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0%로 동결했다. 예금금리와 한계대출금리는 각각 -0.50%와 0.25%를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대신 코로나19 즉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에 따른 경제 충격에 대응하기 위한 채권 매입은 내년 3월에 중단하기로 했다. 일종의 테이퍼링이다.

ECB는 경제 회복과 중기 물가 목표치 달성에 진전이 있어 앞으로 분기에 자산 매입속도를 단계적으로 낮춰도 되는 것으로 판단했다.

그러나 중기적으로 물가가 목표치인 2%에서 안정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통화정책을 통한 뒷받침도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ECB는 또 팬데믹 긴급매입프로그램(PEPP)의 대응채권 매입 속도를 내년 1분기에 과거 분기보다 낮추고, 3월에는 대응채권 매입을 아예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이런 가운데 영국 중앙은행인 BOE 즉 영란은행은 3년여 만에 기준금리를 인상하며 주요국 중앙은행 중 제일 먼저 물가 잡기에 나섰다.

영란은행은 현지시간으로 16일 MPC 즉 통화정책위원회에서 기준금리를 0.1%에서 0.25%로 0.15%p 인상했다.

이는 11월 소비자 물가 상승률이 5.1%로 10년여 만에 최고를 기록하는 등 물가 상승세가 심상치 않다는 판단에 따른 조치로 해석되고 있다.

실제로 영국 물가 상승률은 영란은행의 물가 목표치인 2%를 훌쩍 넘어섰고 상승속도 역시 내년 봄 일시적으로 5%가 될 것으로 봤던 예상보다 빠르다.

코로나19 즉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새로운 변이인 오미크론 영향이 변수로 떠오르기는 했지만 영란은행은 일단 물가 대응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반면 리라화 가치가 사상 최저 수준으로 폭락한 가운데 터키 중앙은행은 또다시 기준금리를 인하했다.

터키 중앙은행은 현지시간으로 16일 통화정책위원회를 열고 기준금리를 14%로 1%포인트 인하했다고 밝혔다.

터키 중앙은행의 기준금리 인하는 지난 9월 이후 넉 달째 이어졌고, 이에따라 9월에 19%이던 기준금리는 5%p 하락했다.

중앙은행은 성명에서 "국민소득 데이터와 선행지표들은 국내 경제활동이 대외 수요에 힘입어 강세를 유지하고 있음을 나타낸다"며 "수출 증가세 강화로 2022년 경상수지 흑자를 기록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터키 중앙은행은 이어 "코로나19 백신 접종 확대로 서비스·관광 분야의 회복이 촉진되고 경제활동의 구성이 균형을 찾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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