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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대통령,'터키'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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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 루이스 이나시오 룰라 다 실바 브라질 대통령이 사우디아라비아를 첫 공식 방문했다고 EFE 통신이 16일 보도했다.

   룰라 대통령은 이날 낮 사우디아라비아 수도 리야드 인근 공군기지에 도착했으며, 이날 밤 압둘라 빈 압둘 아지즈 알-사우드 국왕과 만나 양국간 협력방안을 협의할 예정이다.

   브라질 외무부 관계자는 "룰라 대통령과 압둘라 국왕의 회동에서는 양국간 통상ㆍ투자 확대는 물론 중동-남미 협력 확대, 중동평화, 유엔개혁, 세계경제위기 등 각종 현안이 다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브라질과 사우디아라비아의 교역액은 55억달러에 달했다. 브라질은 육류와 철강 제품을 중심으로 사우디아라비아에 25억6천만달러를 수출했으며, 이는 중동 지역에 대한 전체 수출액 98억달러의 3분의 1을 차지하는 규모다. 브라질은 사우디아라비아로부터 30억달러에 달하는 석유 및 파생제품을 수입했다.

   브라질은 또 대서양 연안 심해유전의 석유 및 천연가스 유전 개발을 위한 사우디아라비아의 투자 유치를 목표로 삼고 있다.

   이와 함께 2005년 브라질 수도 브라질리아에서 개최된 제1회 남미-아랍 정상회의 이후 추진되는 남미공동시장(메르코수르)과 걸프협력기구(GCC) 간 자유무역협정(FTA) 체결을 앞당기는 문제에 대해서도 협의가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메르코수르는 브라질, 아르헨티나, 파라과이, 우루과이가 회원국이고, GCC는 사우디 아라비아, 쿠웨이트, 바레인, 오만, 아랍에미리트연합(UAE), 카타르 등 6개국으로 구성돼 있다.

   룰라 대통령과 압둘라 국왕은 16일 오전 경제ㆍ정치ㆍ외교ㆍ교육ㆍ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 협정을 체결할 예정이다.

   한편 룰라 대통령은 사우디아라비아에 이어 18~20일 베이징을 방문해 후진타오(胡錦濤) 국가주석을 비롯한 중국 정부 고위 관계자들과 잇따라 회동하며, 20일 밤에는 터키로 이동해 이틀간 이스탄불과 수도 앙카라를 방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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