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의 7월달 판매율이 앞서가고 있고, 터키에서 '가장 선호하는 자동차회사'라는 명성을 얻고 있음이 밝혀졌다.

현대자동차로부터 조사된 보고에 의하면, 현대자동차는 7월달 2,914대의 승용차를 판매했고, 2009년 전반기 7개월 동안 터키에서 32,769대의 승용차를 판매해 대략 16%의 시장 점유율을 확보했다고 설명되었다.

현대자동차의 판매는 지난 해 동대비 80%의 비율로 상승했고, 2009년 전반기 7개월 동안 승용차 판매는 선두를 달리고 있다는 보고에서 현대자동차의 7개월 동안 총 판매는 34,885대였다고 밝혔다. 다음과 같이 설명을 이었다.

"현대자동차의 가장 성공적인 모델은 '액센트 에라'이고, 7개월 동안 19,336대가 판매되어 '터키에서 가장 선호하는 승용차'로 명성을 얻었다. 현대자동차 액센트 에라가 이렇게 한 차종으로 50개 자동차회사의 7개월 동안 총 판매수를 앞질렀고 터키에서 유일함을 입증했다.

유럽 승용차 시장에서도 많은 국가들에서 전해진 선전 덕분에 판매율 상승이 계속되고 있는 동안, 현대자동차의 전반기 6개월 동안 20%로 판매율이 가장 많이 증가한 자동차회사가 되었음에 주의가 기울여지고 있다.

(사바 /2009.8.7)